10월1일 야구분석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30일 |
![10월1일 야구분석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https://img.zoomtrend.com/2016/09/30/c0217448_57ee52940c15e.png)
투타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알렉 애셔(2승 1.6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애셔는 투구 내용 자체는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약물의 힘이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투구를 하는건 부정하기 어려울듯. 다만 메츠 상대로는 좋지 않다. 전날 경기에서 단 2득점의 부진을 보인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 무너져버린 불펜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 할듯.마이이매 원정에서 연승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로버트 지셀만(3승 2패 2.56)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26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지
코치의 능력
By HRI 김정호 연구원 연구실 | 2012년 7월 23일 |
![코치의 능력](https://img.zoomtrend.com/2012/07/23/d0128777_500c13c64c929.png)
뛰어난 운동선수들은 타고난 감각과 잘 훈련된 운동 능력, 그리고 투철한 프로정신의 결합체이다. 누군가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것을 기억한다. '프로 복서는 복싱만 잘해서는 안된다. 외국나가서 시합하려면, 먹는것 입는거, 자는거 가리지 않는 체질도 좋아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은 프로에게 필요한 것들. 나는 프로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바로 '코치'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선수를 잘 알고, 운동 뿐 만아니라 생활 속에 깊이 관여되어 선수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와 같은 코치. 코치는 그가 코칭하는 선수보다, 그 분야에서 더 뛰어난 업적을 내야만 하는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테니스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야구 팬은 어떻게 되는 건가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5일 |
야구는 어느정도 관심있지만 깊게 관심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자기 야구팀 응원하면서 드립치고 그런게 재밌어 보이는 겁니다. 삶을 즐겁게 사는 한 방법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 이유로 관심을 들여야 될 것 같아서 관심을 들이려고 하는데, 제가 사는데가 강원도라 지역과 연결되는 팀도 없고, 좋아하는 선수도 없었기에 ... 대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말이죠.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좋아하는 팀을 언제부터, 왜 좋아하게 되신 겁니까? 팬이 되는 조건같은게 있나요?
오늘 져도 됨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5일 |
아니 어제같이 시발 뭐 이렇게 병신같이 못함 해서 화내는 게 아니라 (타자들은 병신 맞는데) 이건 심판들이 대놓고 경기 조작질해서 엘지한테 승 바치는 레벨이라 뭐 이길 수가 없음. 지금 만루포 맞았는데 애초에 이건 1점도 안 내고 이닝이 끝났어야 함. 김병현때처럼 스트라잌 존 애매한 것도 아니고 그냥 2루가 명백하게 아웃인데 그걸 세잎 줬으니 당연히 투수가 흔들리지. 오늘같이 점수 안 나던 경기의 2사 만루에서 저 씹병신 판정 뭐임 대체? 님 토토? 아님 뭐 마음속에 라뱅 열명쯤 키움? 진짜 하다하다 별 거지같은 오심 다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