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의 코미디 영화, "Hot Pursui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0일 |
리즈 위더스푼은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아무래도 미모로 밀어붙이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슬슬 원숙한 연기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입니다. 얼마 전의 와일드는 매우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시 코미디 영화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도 상당히 좋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한 번 쯤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어수룩한 경찰이 마약상의 아내를 보호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정말 웃길 듯 합니다.
"로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27일 |
이 타이틀은 어떤 면에서는 충동구매 입니다. 하지만......결국에는 산거죠. 전면입니다.......만, 종이를 한 장 더 붙여놓은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케이스 전면입니다. 후면입니다. 디자인이 의외로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는 뭐......이미지 재탕입니다. 존 프랑켄하이머 작품에 슬슬 눈독을 들이다 보니, 이 영화부터 사게 되네요.
영화 강철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월 12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강철비를 보았다. 양우석 감독 자신이 만화작가로 참여했던 스틸레인이라는 웹툰이 영화의 원작이다. 이 감독의 전작을 봤을 때 보수 쪽 이데올로기와는 거리가 있는 영화일 거라고 예상은 했고 역시나 다분히 그랬다. 영화에서 북괴는 미국이나 일본과도 맞짱 뜨는 나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오락액션영화로서의 영화적 재미는 분명히 있었고 북괴 1호를 암살하는 쿠데타가 발발한다는 설정은 좌파 쪽 이데올로기를 뛰어넘는 발상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쿠데타는 결국 실패로 끝이 나고 북괴의 세습독재는 계속되는 걸로 마무리되지만.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가 국수를 함께 먹는 장면은 두 철우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게 되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4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쥬라기 월드 전작보다 더 마음에 들더군요. 1편의 느낌이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서 말입니다. 저는 2D 전용 블루레이 단독판 입니다. 심플하지만, 전작의 표지와 제대로 연결 해주는 느낌이 있더군요.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 입니다만, 그래도 이야기 할 정도는 되는 편 입니다. 내실도 있고 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 입니다만, 그래도 제가 가장 원하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런 이미지가 확실히 강렬하긴 하죠. 정말 이 타이틀은 벼르고 벼르다 결국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