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은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아무래도 미모로 밀어붙이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슬슬 원숙한 연기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입니다. 얼마 전의 와일드는 매우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시 코미디 영화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도 상당히 좋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한 번 쯤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어수룩한 경찰이 마약상의 아내를 보호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정말 웃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