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2 - 텔아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것밖에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8월 24일 |
![D&D2 - 텔아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것밖에는...](https://img.zoomtrend.com/2013/08/24/f0080272_5218661c7d07f.jpg)
듀듀듀듀듀웩 듀듀듀듀웩 으어어어어--- 당신에게 가장 빠른 저승행 편도여행권을 제공합니다. LB 여행사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밸런스 막장이었네요.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 5분신 파이어볼 같은 건 꽤나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 '텔아린ㅋ' 같은 이미지가 되었을까...LB오일 샤워를 했을 때부터? (...)
이 중 하나를 사야 한다면..
By The Ninth Star | 2013년 8월 16일 |
1. 발더스 게이트 1 + 2 2. 아이스윈드 데일 1 + 2 3. 네버윈터 나이츠 1 +2 덤: 확장팩 등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물론 다 지르자! 라는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만 그걸 일단 빼고 하나 정도 고른다면 뭐가 좋을까요..? 언어의 장벽은 없다고 가정합시다. 덤2: D&D는 좀 알긴 합니다만 막상 저거 세개 중 해본게 없어서...
"Dungeons & Dragons" 새 영화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4일 |
물론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홀랑 망해버린 던전 앤 드래곤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레미 아이언스 나왔던 그 과거 작품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게 못 만들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영상화 작업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조나단 골드스틴이라는 양반과 존 프랜시스 데일리 라는 인물이 감독과 각본을 공동으로 맡아 작업을 할 거라고 합니다. 여기에 크리스 파인이 출연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잘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화에서 쉽게 스러질 보드게임이 아니거든요.
플레쉬이터 (Flesheat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4일 |
1988년에 ‘빌 힌즈만(S. 윌리엄 힌즈만)’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할로윈데이 당일날 시골 마을에서 농부의 트랙터를 얻어탄 10대 청소년들이 산속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농부는 다시 일을 하러갔다가 트랙터로 나무 그루터기를 뽑아냈는데. 그때 그루터기 밑바닥에서 고대 인장이 새겨진 나무로 된 관을 발견하고. 열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관을 열었다가,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식인귀 ‘플레쉬이터’가 깨어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해 잡아먹고 새로운 식인귀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빌 힌즈만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맡았는데. 작품 자체적으로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양산형 좀비 영화지만, 빌 힌즈만 자체에 주목할 만하다.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