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아운카이(aunkai) 세미나가 있습니다.
By 흔한 게임개발자의 무술이야기 | 2012년 5월 24일 |
지난번 참석하여 무술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은(http://bryan3136.egloos.com/2690468 지난번 세미나 리뷰) 아운카이 세미나가 6월말 아쿠자와 선생님의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평소 하는 동작들에 있어서 어떻게 힘을 발생 시키고 지금 내 동작이 옳은지 아닌지 고민하고 계신 무술인들 그외 지금 하고 있는 기술들의 근본적인 향상을 원하시는 분등 다양한 무술인들의 참석 바랍니다. 세미나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자 : 2012년 6월 23~24일장소 : 서울 (세부 장소는 참석자에게 추후 공지)시간 : 23일(토) 4시간 (13:00~17:00) + 1시간 질의응답24일(일) 4시간 (09:00~13:00) + 1시간 질의응답강사 : 아쿠자와 미노루회비 : 12만원 기타 문의
GNK CORE 유심회 소개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4월 11일 |
■ 유심회 무술 연구회 설립 목적 GNK CORE를 하면서 부터 개인의 유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약 2년간 GNK CORE를 하면서 300분이 넘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사기꾼이 아닐까? 호기심에? 다양한 이유로 세미나를 참석하셨고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실제로 된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가셨던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몇번의 수업을 더 듣고서는 다음은 없습니까? 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단계적으로 수업을 진행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확산하는게 좋겠다 생각 하였습니다. GNK CORE에서 밝혔듯이 개인적으로 무술적인 몸쓰임에 대해서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실체가 있는데 알 수 없는 답답함에 많은 날을 고민하여 보냈습니다.길이 없는 곳을 가다 보니 상처도 생기고
신체축의 의식과 방향설정
By 흔한 게임개발자의 무술이야기 | 2012년 7월 25일 |
그동안 운동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는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 축을 인지 하는것에 대해서는 무관심 했습니다. 아운카이도 상당히 고급화 되어 있고 발전된 수련 체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동작 반복과 숙달을 통해 중심을 파악하고 느낌을 강화 하여 바르게 힘쓰는게 전부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 부상으로 인해 신체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더 고민하게 되었고 포스 필라테스의 최영철 소장님을 만나 교습을 두번 받고 온라인에서 지도를 받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아운카이지만, 세미나에서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단전을 인식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중력과 내 몸의 축을 인지 하는 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 수련이 이루어지지 않아 단지
견갑과 흉곽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6일 |
우리가 생각 하는 팔은 어깨 아래 부터 일 수 있지만 정확히는 겹갑까지 팔로 볼수 있다. 실제로 팔의 움직임은 독단적으로 움직일수도 있다. 하지만 움직임이나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팔은 겹갑부터라고 할 수 있다. 팔을 써서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은 팔만으로는 큰 무게를 들거나 오래 움직일수가 없다.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한계에 부딪친다. 그렇기에 몸을 함께 써야 한다. 펀치는 팔로 치는게 아니라 몸을 써서 친다 체중을 싣는다 라는 말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하면 된다. 위에 그림 처럼 팔은 몸통과 연결되어 있다. 반대로 말하면 팔은 내 몸통에 달린 '가지'라고 볼수 있다. 팔로서 힘을 내는것이 아니라 몸을 써서 팔을 컨트롤 해야 한다.거기에 힘의 방향이나 중심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