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조추첨] 갈라타사라이, 무난한 조편성에 '함박웃음'
By Cimbomsaray | 2018년 8월 30일 |
<기쁨을 감추지 못 하는 무스타파 젠기즈(Mustafa Cengiz) 구단주와 압둘라힘 알바이락(Abdurrahim Albayrak) 부구단주> - 약 3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갈라타사라이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FC 포르투(포르투갈), 샬케 04(독일)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시드배정에서 4포트에 배정된 갈라타사라이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호펜하임(독일)과 함께 '죽음의 조' 를 만들 마지막 퍼즐로 주목받았는데, 예상과 달리 가장 무난한 D조에 편성되었다. 조추첨 결과에 무스타파 젠기즈(Mustafa Cengiz) 구단주와 압둘라힘 알바이락(Abdurrahim Albayrak) 부구단주는 기쁨을 참지 못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잡았다. 아 고마워요 G.G 포
2012년 첼시 챔스 우승 기념져지 구입기
By 얼음집의 Xtra | 2013년 2월 21일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EMS 도ㅋ착ㅋ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확정된 순간첼시 메가스토어 아시아에서 바로 예약구매했는데 홍콩에서 국제택배로 날려주는군요.봉투를 뜯으면 골판지 사이에 푸른색이 살짝 보입니다.우선 첨부된 영수증부터 볼까요.계산은 비자박힌 체크카드로 했고, 우승 기념 저지 & 국제 배송비 11만 + 페이팔 수수료까지 해서 한화로 134800원 정도 나왔습니다.비닐봉지에 KOR, 한글 설명도 있습니다.등번호는 12번이라기 보다는(미켈 껒여)우승연도인 올해를 뜻합니다.마킹은 챔피언스!그런데 무엇에 대한 챔피언이라는 설명이 없는데?이럴땐 그냥 펴보는게 상책.쫙 펼쳐보면 유럽의 챔피언이라는 마킹이 한눈에 들어옵니다.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첼시 FC!음... 마킹은 번들번들거리는 광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괴뢰메골짜기
By 듀듀 | 2017년 3월 13일 |
카파도키아 괴뢰메골짜기 :) 나자르본주가 어마어마하게 달려있던 나무 ㅎ 정말 아름답다 겨울인데도 이리 아름답다니 날씨 좋을 때 여름에는 또 어떤 풍경일까..열기구에서 보는 풍경도 끝내주겠지 ㅠㅠ(날씨때문에 이번 터키여행에서 제일 기대한열기구도 못타게 되서 넘 슬프다..흑흑겨울엔 열기구 뜰 확률이 10%정도밖에 안된다고 ㅠㅠ) 열기구는 못탔지만 예쁜 풍경 눈에 고이고이 담아가야지 ㅎㅎ 기념품가게 구경하며 산책 사진도 많이 찍었다 ^^ 터번?ㅋㅋ같은거 팔던 가게 뒤쪽에도 천이 있어서 독특했다하나 사고싶었는데가운데 나자르본주도 붙어있는게 유니크해서...커플템 하려했는데주인분이 가도와도 몇번을 왔다갔다해도 오지를 않으셔서 포기함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팔고있다 ㅋㅋ조잡스러운
터키 - 그리스 여행기 2편 3~4일차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5년 5월 23일 |
3일차 터키 여행의 특징이라면 어마어마한 땅덩어리의 크기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유명한 액기스만 뽑아보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유명한 곳만 돌아다니다보니 엄청나게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죠. 여행을 다녀와서 계산해보니 이번 여행중 이동한 거리가 5,000km정도 되더군요.(버스 + 배) 그러다보니 1일 관광, 1일 이동의 패턴으로 여행이 진행되는 것이 터키 여행의 특징입니다. 괜히 패키지 여행 후기가 '버스만 탔어요.' 로 도배되어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런고로 3일차는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원래 카파도키아에서 새벽에 열기구 투어를 할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열기구가 뜨지 못했죠. 이건 철저하게 복불복이라고 하더군요. 터키를 3번와서 3번 모두 못타고 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