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빈딩 레픈의 신작,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31일 |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배우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다 하고 있고 말이죠. 형의 복수를 하는 동생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이번에도 주인공은 과묵 그 자체일 가능성이 높네요.
신데렐라 - 적어도 본편의 부록화는 피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3일 |
이번주에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이 가장 걱정되는 작품이라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디즈니가 혼란스러운 물건을 끄집어 낸 전적이 있으니 말입니다. 말레피센트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작품이었고, 그 이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역시 흥행은 했으나 영화 자체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번 작품 역시 정말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잘 되기를 바랐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지금 당장 이야기 할 것은 배우와 관객들이 아니라 이 영화의 제작사인 디즈니 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신데렐라 관련된 영화는 꽤 나왔던 편이고, 심지어 디즈니는 자사의 애니메이션이 이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마크 월버그도 감독으로 데뷔 하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5일 |
마크 월버그는 참 미묘한 배우입니다. 배우의 연기력 면에 있어서는 나무랄 데 없는 지점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액션 영화와 일반적인 스토리를 강조하는 영화들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망한 영화나 엉망이 된 영화들도 줄줄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게다가 외적인 면에서는 정말 혼란스러운 지점들을 줄줄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만들려는 영화는 위스콘신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친구이자 감독인 피터 버그에게 내용을 보여줬더니 직접 감독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다더군요. 일단 한 번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맨인블랙3 3D로 보고 옴 (+케이는 바람둥이인가여)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5월 29일 |
맨인블랙은 내가 어렸을 때 정말로 좋아하던 작품이었다. 안그래도 X파일의 영향으로 외계인이나 UFO, 비밀조직 같은 거에 열광하던 때였는데 ㅋㅋ지구에서 외계인과 접촉하고 관리하는 비밀조직이라니!! 게다가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 하앍하앍//ㅅ// 10여년만에 3편이 나온다길래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윌 스미스가 내한해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며 꼭 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ㅋㅋ친구가 내가 3D를 좋아한다고 했던 걸 기억해서 3D로 예매해준 덕분에 3D로 관람!! 결론은 그럭저럭 만족^0^ 간만에 검은 수트의 아저씨들이 외계인들 때문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모습도 좋고별 내용은 없는 것 같지만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ㅋㅋ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라던가, 지구와 우주의 모습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