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타임즈 - 엘 로얄에서 생긴 일, 2018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17일 |
추천받고도 그렇게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 이제서야 보게된 영화. 변명같지만 그동안 보기 싫어서 차일피일 미뤘던 건 아니었다. 감독의 전작인 <케빈 인 더 우즈>를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언젠가 한 번은 봐야겠다- 싶었음. 다만 그런 식으로 '봐야겠다'라 마음 먹고 대기표 발부한 영화들이 한 두 편이 아니라서... 하여튼 드디어 보게된 이 영화에 대한 짧은 소감은...... 이거 왜 이제 봤지? 추천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배드 스포일러! 제목 그대로, 영화는 '엘 로얄'이라는 모텔에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의 경계 위에 지어진 엘 로얄 모텔. 미국의 모텔답게 시내가 아니라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이 곳에, 각기 다른 성격과 목적을 지닌 이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THE SNOWMA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5일 |
이 영화 이전에 결국에는 원작을 다 읽게 되었습니다. 원작이 정말 스산하고 의외로 인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더군요. 다만, 원작과는 달느 방향으로 갈 거라는 이야기가 더 많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에고편 관련해서는 이야기가 꽤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옇와가 개봉하기르 ㄹ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인 것은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제가 스릴러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를 걸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렬하네요.
"레전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구매 하게 되었네요. 앞면은 톰 하디 입니다. 뒷면도 톰 하디 입니다. 사실 형제중 또라이 버전이죠. 이런 케이스가 좋습니다. 표준 퍼러딩딩한 케이스보다 말이죠. 뭐랄까, 더 고전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나저나, 여기도 톰하디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좀 독특합니다. 홍보용으로 한 번도 못 본 이미지죠. 내부는 두 사람 입니다. 속지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은 영화 이미지더군요. 좀 엉망으로 찍혔습니다만, 속지는 이런 식 입니다. 펼치는 식이죠. 엽서라고 할 수 있는 게 두 장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와 소름 중에서 고민이
나탈리 포트먼이 "Annihilation"라는 영화에 출연 할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5일 |
이 글을 쓰기 전에 쓸데없지만 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제목이 "Annihilation"라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이걸 그냥 발음 대로 읽으면 "애니힐레이션이 되는데, 이 내용으로 검색을 구글에 하면 자동 발음 교정을 해주는지, "어나이얼레이션"이 뜨더군요. (그리고 게임 이야기가 한 가득 같이 올라옵니다.) 솔직히 정확히 말 하면 후자 발음이 맞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서던 리치 트릴로지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의 감독은 "엑스마키나"를 연출했던 알렉스 갈란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탈리 포트먼이 출연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는 생물학자, 인류학자, 심리학자, 측량사로 구성된 탐사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