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 피닉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이 됩니다. 개봉 일정이 마구 바뀌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고, 재촬영 이야기까지 나간 상황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작품이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역시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걱정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역시나 블루레이로 엑스맨 시리즐르 사 모으는 상황이 되어버렸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작품에 돈 들이고 싶지 않아서요;;; 제발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많이 힘들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P.S 현재 뉘른베르크 입니다. 어제 글 올라온 시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분들은 감이 잡히시겠지만, 포스팅을 잠시 현지 시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2013)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3월 26일 |
전주 메가박스에서 상영 첫 주에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오프닝이 4대3 비율의 흑백으로 시작하면서 칼라로 언제 바뀔건지 예상이 되었습니다. 오즈에 도착해서 예상대로 화려한 색감의 컬러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주연인 제임스 프랭코는 스파이더맨 1 2 3 에 이어 샘 레이미와 같이 작업을 하는군요. 연기는 뭐 무난했습니다. 127시간인가 하는 영화보단 덜 했을것 같습니다.(이 영화를 못 봄). 여주인공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른 두 마녀가 처음에는 더 예뻐보였는데 말이죠. ( 그 중 한 마녀는 레이첼 와이즈) 샘 레이미 감독이 메이저 영화를 만든 이후에 샘 레이미 특유의 b 급 스타일의 느낌
셀프리스(self/less)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불멸을 만들었다.
By hesitate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10일 |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불멸을 만들었다. 지금 죽어가고 있는 당신에게 하는 질문.대단한 부를 축적한 당신에게 하는 질문.돈으로 죽어가는 육체가 아닌 Bio 공학으로 창조된 젊은 육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면 태어나겠습니까?누가 이 대답에 "No"라 대답할 수 있을까?"YES"라고 대답하여 새로운 육체로 태어나는 순간 새로운 의문과 싸워야 한다."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신과 육체가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 기억들이 충돌을 일으킨다.육체는 Bio 공학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육체였던 것이다.나의 부활을 위해 누군가는 죽음을 얻은 것이다. 나의 "YES"라는 대답이 옳은 것이었나? 나의 삶이 가치가 죽은 누군가의 삶의 가치보다 무거운 것인가?만약 지금이라도 "No" 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ARQ" 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5일 |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사전 정보를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솔직히 제가 힘들어서 말이죠. (이 글을 쓰는 현재 직장이며, 심지어는 여덟명이 앉아 있는 데스크에서 저 혼자 네명짜리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곤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찾아보기도 귀찮은 상황입니다. 쉽게 말 해서 이번 포스팅만큼은 땜빵이라는 이야기죠. 일단 그래도 이미지가 묘하게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넷플릭스 작품이다 보니 개봉 자체는 힘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