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 극장판, 8주차 일요일 종료로 10만 돌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25일 |
네.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이런 상황을 진지하게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에는 이루고 말았습니다. 10월 25일 일요일 집계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총 동원 100,296 명을 기록했습니다. 한 마디로 뭐냐하면요... 정말로 10만을 넘어버렸습니다!!! 왓싸싸! 왓싸-! 왓싸-! 이히! 이히호-! 이히히히히후호-! (...) ...흠흠. 러브라이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서 엄청난 지명도를 갖게 되었지만 일단 이 극장판 자체는 심야애니인 러브라이브 1기, 2기의 후속 이야기입니다. 즉 심야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란 거죠. 심야애니메이션으로서 국내에 개봉해서 이런 성과를 거둔 작품이 있었던가요? 제 기억에 의하면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일본에 이어서 한국에서도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극장가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3일 |
예상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11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관객은 무려 142만 1천명, 첫주 관객은 169만 8천명에 달하며 흥행수익은 152억 1천만원입니다. 참고로 주말 매출액 점유율로 보면 전체 박스오피스의 71.5%라는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 이러쿵저러쿵 구 3부작과 비교해서 평이 갈리긴 합니다만 현재 적수가 없는 흥행작이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과연 얼마나 뻗어나갈 것인가?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
북미 박스오피스 '론 레인저' 슈퍼배드2에게 참패!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7월 8일 |
'슈퍼배드2'가 북미 개봉 첫주부터 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399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252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경쟁작이었던 조니 뎁 주연의 '론 레인저'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는군요. 극장당 수익도 2만 645달러로 지극히 높으며, 북미의 전통적인 개봉일인 금요일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개봉했기 때문에 북미 첫주 수익은 1억 4208만 달러에 이릅니다. 또한 여기에 해외수익 1억 5110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9318만 달러. 이미 제작비 7600만 달러는 문제도 안되는 대박입니다. 전편이 5억 4311만 달러의 빅 히트작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작품이었지만요. 그나저나 지난주까지 '몬스터 대학교'가 2주 연속 1위를 하더니 이번주에는 '슈퍼
러브라이브 일반지 결~코 적지 않아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1월 14일 |
사실 코토호노우미만큼 코토우미 / 우미코토도 많습니다. 소개가 덜 된 것 뿐이지. 하지만 사람들이 존재를 모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들은 18금이 대부분' 이라는 요인이 있겠지요. 일단 다운로드판이 존재하지 않는 동인지가 그림파일이 되어 인터넷에 있다는 건... 누군가가 그 책을 사서, 해체해서, 스캔 뒤 인터넷에 업로드했다는 의미겠지요? 18금의...소위 물을 빼기 위한(...) 동인지는 사실 그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건 상관이 없죠. 물론 작품을 잘 이해하고 나서 캐릭을 잘 살려서 그린 작품은 다른 의미에서도 재미있고 좋습니다만. 꼭 그러지 않더라도 그냥 예쁘게 생긴 캐릭터에 꽃혀서 그 캐릭터 위주로 풀어나갔으면 보는 사람은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