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길런의 SF 코미디 영화, "Dual"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4일 |
카렌 길런의 SF 이야기를 하게 되면 항상 기분이 묘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이 배우를 알게 된 게 닥터 후 시리즈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 장수 SF 드라마이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이런 저런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카렌 길런 나오던 시절만 해도 정말 좋은 평가를 계속 받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 배우를 계속 기억하게 되기도 했죠. 이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머리를 밀고 나오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참 기묘하네요.
그것
By DID U MISS ME ? | 2017년 9월 9일 |
![그것](https://img.zoomtrend.com/2017/09/09/c0225259_59b35dc81ed73.jpg)
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인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의 리메이크작. 가뜩이나 최근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보고 재밌다고 난리쳤었는데, 심지어 캐스팅도 하나 겹친다. 어찌 내가 좋아하지 않을쏘냐. 스포는 거의 무. 80년대 레트로 유행이라도 불어닥친 것일까. 2011년 에이브람스의 <수퍼 에이트>에 이어 2017년에 다시 불어닥친 80`s 아메리칸 시네마의 위협. 사실 그 스타트를 2016년의 <기묘한 이야기>가 기깔나게 잘 열어젖혔다. 근데 찾아보니 <기묘한 이야기> 기획하고 연출했던 더퍼 형제가 원래 안드레아 무시에티 감독 이전에 이 프로젝트를 관장했던 사람들이라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 프로젝트에서 나가리 된 이후 독자적으로 제
데이곤(Dagon, 2001) - 원작과 영화의 비교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4월 24일 |
![데이곤(Dagon, 2001) - 원작과 영화의 비교](https://img.zoomtrend.com/2017/04/24/c0224602_58fe320c5d9b3.jpg)
최근 H. P. Lovecraft(이하 '러브크래프트')의 전집을 구입하였다. 스튜어트 고든의 영화를 보고나면 꼭 사서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했던게 벌써 7~8년 전부터 였다. 무슨 이유였는지 그동안 그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고 최근 4권으로 이루어진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그의 전집을 구입하였다. 먼저 1권부터 읽어나가시 시작하면서 익숙한 "데이곤"이라는 단편소설이 등장했다. 그러면서 생각난 이 영화 바로 2001년 스튜어트 고든 작품의 "데이곤"이다. 그로 인해 이 리뷰를 다시 쓰게 된 것이다. 원작과 영화의 차이는 과연 얼마나 될까.... <영화에서는 스페인의 한 어촌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주식투자와 관련된 직업을 갖은 인물로 그려지고, 휴가차 스페인을 찾은 것이다.> 우선 엄밀하
"헤어화"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8일 |
!["헤어화"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18/d0014374_56caba3ec29be.jpg)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어 갑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적당히 예쁘게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