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네버 다이 - 양자경, 주역 본드 걸 발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9일 |
![007 네버 다이 - 양자경, 주역 본드 걸 발탁](https://img.zoomtrend.com/2016/01/09/b0008277_569052fadf55b.jpg)
※ 본 포스팅은 ‘007 네버 다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 해군 전함 데본셔가 중국 영해 인근에서 정체불명의 스텔스 전함의 공격을 받고 격침됩니다. 007 제임스 본드(피어스 브로스넌 분)는 신문 ‘투모로우’의 너무나도 빠른 보도에 주목합니다. 본드는 ‘투모로우’의 사주 엘리엇 카버(조나단 프라이스 분)를 만나기 위해 독일로 향합니다. 영중 전쟁 획책하는 언론 재벌 1997년 작 ‘007 네버 다이’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18번째 영화로 로저 스포티스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루퍼트 머독을 연상시키는 언론 재벌 엘리엇의 음모에 본드가 맞선다는 줄거리입니다. 본드 시리즈 악역 보스의 상징인 네루 컬러 재킷을 착용하는 엘리엇은 속보를 독점하기 위해 영국과 중국을
007정주행 ??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1967)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6월 7일 |
![007정주행 ??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1967)](https://img.zoomtrend.com/2015/06/07/e0012966_55731c55e1576.jpg)
이번에는 제21탄...이 아니라 본가의 작품이 아니고 또 다른 두번째로 유명한 번외편(첫번째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겠죠)이자 괴작으로 통하는 1967년작 카지노 로얄입니다. 정주행을 하는데 이렇게 자주 언급되는 다른 작품을 빼놓고 가면 뒤통수가 아려와서 결국 이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카지노 로얄의 경우도 썬더볼 작전처럼 판권이 떠돌면서 이런 번외편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무언가 힘이 빠지는(...) 경쾌한 테마 음악과 함께 유명한 배우들의 이름이 뜹니다. 포스터에도 보이지만 당시 유명한 배우들이 매우 많이 등장합니다.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에서 프랑스판 제임스 본드같았던, 코가 인상적인 우주해적 코브라의 모델인 장 폴 벨몽도도 등장하고, 초대 원조 본드걸인 우르슬라 안드레스도 베스퍼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7일 |
웬만한 중소 기업 급 규모로 보이는 살인 청부 회사. 그곳의 킬러로 살고 있는 인간흉기 급 주인공. 그러던 그녀에게, 어린 날의 자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 소녀가 나타나고 이후 그녀는 회사와 범죄 조직들에 의해 쫓기게 된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그 뒷부분 전개를 모조리 다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레옹>이 이 장르를 다시금 개국시킨 이래, <테이큰>이 있었고 <지옥에서 온 전언>이 있었으며, <더 포리너>와 심하게는 <마크맨>까지 있었다. 한국에도 <아저씨>와 <악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존재했으며 이걸 수퍼히어로 장르로 풀면 <로건>, 호러 장르로 풀면 <맨 인 더
성룡의 신작, "The Foreigner"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5일 |
![성룡의 신작, "The Foreigner" 뮤직비디오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25/d0014374_59c1152be75bb.jpg)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드디어 성룡이 나이듦을 받아들이는 상황이 된느 상황이 될까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매우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 영화가 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건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최근 성룡의 행보 때문에 불안한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포스터부터 심상치는 않네요. 그럼 뮤직비디오 갑니다. 뮤비를 엑소 탈퇴한 양반이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