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세 아유무 사라잔마이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4월 19일 |
Q.완성된 사라잔마이의 영상을 처음 보셨을 때 어떠셨나요? 이쿠하라 감독님이 만드신 <돌아가는 펭귄드럼>에서도 음악을 담당하셨던 하시모토 유카리 씨 음악이 흘러서 <사라잔마이>의 세계관과 하시모토 씨의 음악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그 영향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음악이 입혀지면서 작품이 완성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이 무척이나 예뻐서...컬러는 물론이고 파도가 치거나 바람이 부는 세밀한 자연의 표현을 그림으로 '매료시키는' 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의 호흡이나 눈을 뜨는 장면 같은 것도 무척 아름다답게 묘사해서 빨려들어갑니다. Q.녹음에 앞서 무라세 씨, 우치야마 코우키 씨, 호리에 슌 씨 세 분한테 이쿠하라 감독님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현자의 손자,사라잔마이 10화,꼭두각시 서커스 34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9년 6월 14일 |
1.현자의 손자 10화 멋있는 출격장면이되어야할터인데 굉장히 어색하고 바보같네요... 보스의 과거사가 밝혀진 현자의 손자 10화! 보스의 목적은 처음부터 제국의 멸망이였군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네요 뭐 그건 그렇고 주인공뿐만아니라 동료들도 다 개씹사기가 되었는데 어처피 제국은 멸망했겠다 최대출력으로 다 조져버리면 끝나느것이? 2.사라잔마이 10화 중요한 장면인데 엉덩이 내미는거 진짜 없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래저래 후다닥 진행되어버린 사라잔마이 10화! 이 감독의 작품은 2쿨로 느긋하게 진행되야 진면목이 좀 나오는데 11화 완결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후다닥 전개되어버리네요... 남은 1화안에 마무리를 어떻게 할것인지... 3.꼭
2013년 이쿠하라 쿠니히코x안노 히데아키 토크쇼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20년 1월 1일 |
■ 등단자 입장 후지츠 료타 : 오늘은 말씀을 들으면서 이쿠하라 씨가 어떤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간다면 좋겠습니다. 이쿠하라 쿠니히코 : 근데 여러분이 정말 그런 걸 알고 싶어할까? 회장 : (박수) 이쿠하라 쿠니히코 : 정말 감사합니다(웃음) (이어서 안노 히데아키와 호시노 릴리 입장. 더 성대한 박수) 후지츠 료타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노 히데아키 :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감독 및 프로듀서를 하고 있습니다. 안노입니다. 최근에는 부업으로 성우도... 회장 : (웃음) 후지츠 료타 : 두 분이 본 이쿠하라 감독님의 인상은? 안노 히데아키 : 복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호시노 릴리 : '왕자님 행세하는 나'라는 느낌. 이쿠하
사라잔마이 7화,꼭두각시 서커스 3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9년 5월 25일 |
1.사라잔마이 7화 수달! 캇파의 적은 수달인 사라잔마이 7화! 뭐 이름이 카와우소(수달)이니까 당연히 수달이겠거니했지만 진짜 수달이네요 대체 어쩌다 갓파랑 수달이 싸우는건지 뭐 그건 그렇고 이번엔 경찰관씨들 과거이야기가 좀 나왔는데 주인공들쪽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으니 이젠 저쪽 이야기를 풀어나갈 시간인가보네요 근데 저쪽은 주인공들과 다르게 사랑이 아니라 우정인가보네요 다행입니다(물론 아닐지도...) 2.꼭두각시 서커스 31화 ㅗㅜㅑ 나가마치 서커스단원들의 과거이야기를 들려주는 꼭두각시 서커스 31화! 이 작가의 특징중의 하나라면 조연 하나하나에게도 다 사연을 부여하고 그걸 구구절절 풀어낸다는거죠 좋게 이야기하면 버리는 캐릭터 하나 없는것이고 안좋게 이야기하면 너무 질질끄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