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 지구 멸망이 없어야 하는 이유, "007 스카이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정말 기대중입니다. 감독도 그렇고, 가장 묘한 선택이 겹친 영화여서 말이죠. 게다가 드디어 이번에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이 줄줄이 대기를 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비에르 바르뎀에 랄프 파인즈까지 나오는 타이밍이니 말입니다.) 이제 MGM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고, 007 시리즈도 이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예고편은 좀 실망스러울 겁니다. 정말 감질나는데다가, 원래 올리려고 했던 예고편도 아니거든요. 소니 이자식들이 저작권 주장을 하는 통에 결국 내렸더랍니다. 아무튼간에 바로 갑니다. 원래 다른 예고편 보고 싶었는데, 이거 참;;;
"문라이즈 킹덤" 국내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웨스 엔더슨 작품이 드디어 개봉을 잡았죠. 웨스 엔더슨 영화가 이런 맛이 있죠. 굉장히 매력적인 맛이 있어서 말이죠.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 길게 느껴지는 시간, 그러나 확고한 이야기
By Setup.exe | 2014년 7월 13일 |
[영화]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맷 리브스 미국 | 2014년 07월영화 관람 이유 예전에 나왔던 혹성탈출은 보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은 읽었고, 최근에 리메이크했던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을 재미나게 봐서, 이번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개봉하자 주말에 보았다. 그렇지만, 이 영화만 말해서는 마치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같은 느낌 이 영화가 몇 부작인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건, 마치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이하 '두 개의 탑')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영화자체가 아니라 영화를 보고 느껴지는 점들이 비슷했다. 내게 두 개의 탑은 3부작 중 첫번째인 반지 원정대와 마지막인 왕의 귀환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서 보는 식이라서, 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 사람의 삶에 대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0일 |
솔직히 이 작품 외에 다른 두 작품이 나름 상당히 강력한 관계로 이 작품을 그냥 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귀찮은 면도 있고 해서 말이죠. 하지만 영화에 관해서 다른 정보를 몇 가지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이 영화를 엔트리에 포함 시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피해갈 수 없다면 결국 끼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변성현 감독에 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전 작품들이 특별히 좋다고 할 수 있는 건덕지가 별로 ㅇ벗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 이전에 유일하게 제가 알고 있는 작품은 나의 PS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