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1군 데뷔
By K&J Baseball | 2017년 7월 9일 |
첫타자 김재율 6구 삼진(헛스윙-볼-볼-스트라이크-볼-헛스윙) 두번째 유강남 초구 파울플라이 아웃 세번째 안익훈 2구 투수 맞고 2루수 땅볼 아웃 네번째 백창수 4구 삼진 아웃(스트라이크-볼-파울-스트라이크) 직구 5구에 슬라이더 8구, 볼 4개. 직구 구속은 137-143, 안익훈한테 던진 초구 빼고는 143km/h 유지. 초반에 스트존 알아보려고 한 건지 변화구 위주로 갔는데... 수싸움에 써먹을만한 슬라이더라는 생각은 드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결정구로 쓰던 슬라라지만 1군에서 써먹으려면 좀더 다듬어야 할 느낌. 미국 가서는 투심과 커터도 꽤 잘 썼다고 들었는데 퓨처스에서 썼는가는 모르겠다. 고교야구 기준에서는 직구-슬라이더-커브-스플리터 순으로 썼던 걸로, 다만 미국 거치면서 아마
(프로야구)당연한 말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21일 |
-2010년에 최진행이 32홈런을 후드러 깔때 양의지보다 나은 타자였습니다만 9년여가 지난 지금 시점에서 비교하면 양의지가 나음은 두말할 여지가 없죠. 물론 양의지가 2살 어리긴 합니다만 85년생이나 87년생이나 지금기준에서 보면 도긴개긴...감독의 교체가 좀 충격이 큰 장면이긴 합니다만 이해못할 장면은 아니죠.(지성준과의 성적을 비교해봐도 마...) -아무튼 식빵씨처럼 본인 돈이라도 들여 레슨이라도 받든가 아니면 선구안을 높이기위한 방법이라도 모색하던가안경쓰던가, 본인 역시 맨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성적표 받으며 방황하다가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타자는 되기 싫을텐데 왜 저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그래도 어제 홈런은 헐퀴;;;; 그래봐야 지성준과 별 차이 안나는 홈런 갯수에 타
2017 치킨 후로야구.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4월 4일 |
4선발까지 선발야구라니 이보시오. 제가 꿈을 꾸는것입니까?! 그것도 송은범과 배영수의 12이닝 1/3 무실점이라니요. ㅠㅠㅠㅠ 그리고 타구장 두산 Vs 를 보니까 그냥 두산이 씹사기인것으로 판정합니다.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