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치킨 후로야구.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4월 4일 |
4선발까지 선발야구라니 이보시오. 제가 꿈을 꾸는것입니까?! 그것도 송은범과 배영수의 12이닝 1/3 무실점이라니요. ㅠㅠㅠㅠ 그리고 타구장 두산 Vs 를 보니까 그냥 두산이 씹사기인것으로 판정합니다. 땅땅땅
[관전평] 8월 11일 LG:넥센 - ‘선발-불펜 동반 붕괴’ LG, 8-13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11일 |
LG가 8연패를 끊은 뒤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1일 고척 넥센전에서 8-13으로 대패했습니다. 임찬규 4.1이닝 10피안타 6실점 패인은 선발과 불펜의 동반 붕괴입니다. 선발 임찬규는 4.1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 당했습니다. 패전은 운 좋게 모면했지만 투구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제구가 높은데다 포수 유강남의 사인을 충족시키지 못해 대량 실점했습니다. 5이닝 내내 단 한 번도 선두 타자 출루를 막지 못하고 허용했습니다. 임찬규는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곧바로 실점했습니다. 리드오프 이정후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서건창 타석에서 폭투로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유강남의 블로킹이 허술해 공이 옆으로 멀리 벗어난 탓입니다. 2사 후 박병호
[관전평] 7월 11일 LG:한화 - ‘감독-선수 총체적 무능’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11일 |
LG가 연이틀 졸전 끝에 2연패했습니다.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3:5로 패했습니다. 감독과 선수가 총체적 무능을 합작한 한심한 경기력이었습니다. LG는 85경기에서 37승 1무 47패로 다시 승패 차 -10으로 추락했습니다. 올 시즌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선발 장진용 1회초 2사 후 조기 강판 전날 경기 패배의 여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선발 장진용의 호투가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장진용은 1회초 시작과 함께 체인지업이 높아 이용규에 안타를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결국 2사 후 김태균에 또 다시 체인지업이 높아 2점 홈런을 맞고 손쉽게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이종환의 타구에 대한 3루수 히메네스의 1루 악송구 실책으로 이닝이 종료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사
두산:넥센(9/8), 불운한 박근영
By 기억섬 | 2013년 9월 9일 |
이 선수와 나이트가 그 날도 넥센을 이기게 해 줬더라면 박근영 심판이 2군에 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 무슨 오심이 리뷰를 쓸 때마다 나오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다. 오늘의 주인공은 임채섭, 윤상원 심판이다. 임채섭 심판은 1회 초 김현수가 2루까지 무리해서 들어가다가 2루를 밟기 전에 강정호에게 태그를 당했음에도 이 광경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도 세잎을 선언했고, 윤상원 심판은 3회 말 두산 측의 좋지 않은 수비로 허도환이 친 공이 그라운드에 떨어졌을 때 이성열이 볼보다 먼저 2루에 들어갔음에도 아웃을 선언했다. 다행히(?) 박근영 심판 때와는 다르게 김현수의 2루타 이후 나이트는 실점을 하지 않았고, 이성열 아웃 이후에도 넥센은 그 이닝에는 득점에 실패했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