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당연한 말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7월 21일 |
-2010년에 최진행이 32홈런을 후드러 깔때 양의지보다 나은 타자였습니다만 9년여가 지난 지금 시점에서 비교하면 양의지가 나음은 두말할 여지가 없죠. 물론 양의지가 2살 어리긴 합니다만 85년생이나 87년생이나 지금기준에서 보면 도긴개긴...감독의 교체가 좀 충격이 큰 장면이긴 합니다만 이해못할 장면은 아니죠.(지성준과의 성적을 비교해봐도 마...) -아무튼 식빵씨처럼 본인 돈이라도 들여 레슨이라도 받든가 아니면 선구안을 높이기위한 방법이라도 모색하던가안경쓰던가, 본인 역시 맨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성적표 받으며 방황하다가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타자는 되기 싫을텐데 왜 저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그래도 어제 홈런은 헐퀴;;;; 그래봐야 지성준과 별 차이 안나는 홈런 갯수에 타
2019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개막전에 가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6일 |
2017 치킨 후로야구.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4월 4일 |
4선발까지 선발야구라니 이보시오. 제가 꿈을 꾸는것입니까?! 그것도 송은범과 배영수의 12이닝 1/3 무실점이라니요. ㅠㅠㅠㅠ 그리고 타구장 두산 Vs 를 보니까 그냥 두산이 씹사기인것으로 판정합니다. 땅땅땅
[관전평] 8월 11일 LG:넥센 - ‘선발-불펜 동반 붕괴’ LG, 8-13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11일 |
LG가 8연패를 끊은 뒤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1일 고척 넥센전에서 8-13으로 대패했습니다. 임찬규 4.1이닝 10피안타 6실점 패인은 선발과 불펜의 동반 붕괴입니다. 선발 임찬규는 4.1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 당했습니다. 패전은 운 좋게 모면했지만 투구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제구가 높은데다 포수 유강남의 사인을 충족시키지 못해 대량 실점했습니다. 5이닝 내내 단 한 번도 선두 타자 출루를 막지 못하고 허용했습니다. 임찬규는 LG가 2-0으로 앞선 1회말 곧바로 실점했습니다. 리드오프 이정후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서건창 타석에서 폭투로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유강남의 블로킹이 허술해 공이 옆으로 멀리 벗어난 탓입니다. 2사 후 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