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블랙 - 주어진 환경의 활용에서 만점을 줄 수 있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4일 |
![배드 블랙 - 주어진 환경의 활용에서 만점을 줄 수 있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7/24/d0014374_5968d20cc85d1.jpg)
영화제는 끝났습니다만, 리뷰는 쌓여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것 보다도 이번주에 본 영화가 이미 있는 데다가, 제가 영화제에서 단 하루에 네 편을 보기로 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일단 그래도 리뷰를 진행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 리뷰를 병행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에 관해서는 약간 다르게 나오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고르는 이야기르 하게 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전에도 설명했다시피, 영화의 제목과 시놉을 보고 볼 영화를 고르는 것이죠. 일부 영화의 경우에는 그 두가지만 보고 골랐다가 오히려 개고생 하는 경우가 정마
식스 센스(The Sixth Sense, 1999)
By 이한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4월 22일 |
![식스 센스(The Sixth Sense, 1999)](https://img.zoomtrend.com/2017/04/22/c0224602_58fb1fb4e925c.jpg)
▶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M. Night Shyamalan)▶ 출연 배우 : 브루스 윌리스 (말콤 크로우 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 (콜 시어 역), 토니 콜렛 (린 시어 역), 올리비아 윌리엄스 (안나 크로우 역)▶ 제작 국가 : 미국 반전 영화의 대명사가 되버린 이 영화. 1999년 작품이지만 그동안 수 많은 이야기와 영화에 대한 칭찬만 들었을 뿐 직접 이 영화를 본 적은 없었다. 반전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왜냐면 이 영화에서 반전이란는 극단적인 장치가 전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이 빠진다면 이 영화에 대해서 크게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반전의 내용에 대해 어느정도 대충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영화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지도 모른
"남영동1985"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4일 |
!["남영동1985"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14/d0014374_509f7a1a7ea7d.jpg)
솔직히, 전 이 영화에 그다지 큰 기대를 걸고 있지 않습니다. 부러진 화살은 그래도 어느 정도 영화적인 재미와 무게를 잘 가지고 노는 영화였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좀 심하게 무너지는 부분이 있었죠. 이 영화 역시 비슷한 멤버가 비슷하게 작업하는 영화여서, 솔직히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결국에는 제가 싫어하는 영화 타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습니다. 무게에 짓눌려 영화의 묘미를 잃어버린 그런 작품이 될 거라는 걱정 말이죠. 다행히, 지금까지 시사회로 공개된 이야기를 지켜 보면, 어느 정도는 선을 지킨 듯 합니다. 그래도 일말의 불안 요소가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티져가 좀 더 강렬하기는 하더군요. 예고편에서 그 휘파람 소리는 정말 강렬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