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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일로부터凪のあすから(P.A. Works, 2013) - 호라 모 젠젠
불쌍한 미우나.2쿨만 봤는데, 2쿨 초반의 흡입력 있는 전개에 완전 끌려서 미친듯이 본 나기아스.결정되어 있는 커플링이긴 했다만, 이놈의 미우나ㅠㅠ마지막까지 미우나만 좋게 나왔는뎀ㅜㅜ해신이 바보다.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좋은 거지? 난 이 커플이 성사 되었으니까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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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Wonder Woman, 2017)
즐겁게 본 영화.... 하고 그냥 끝내려다가, 뭔가 생각이 막 난다. 그 장면, 마을을 구하러 가겠다고 뛰어든 장면 말이다. 명확하게 기억나는 건 아닌데, 남주가 어렵다고 하는 걸 원더우먼이 어떻게 그러냐며 참호를 나서는 장면이다. 할 수 있어서 한다기 보다는, 해야 하니까 한다는 느낌의 한 걸음. 나는 오늘을 구할 테니,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라든가,번개로 아레스를 날려 버리는 건 굉장히 오글 거렸지만, 재밌게 본 영화다. 올 여름에 본 미이라, 캐리비안, 트랜스포머 중에 단연 원탑. ★★★★

잔잔한 내일로부터 비화
바다의 날이라고 해서...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날이기도 합니다. 제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참고로 이 그림은 6화의 토모에비(巴日) 신의 학교입니다. "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치사키가 훗날 가장 변해버리고 말죠...가슴 아픈 일이죠. 츠무구의 5년후 모습을 정하는 당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이시이 유리코 씨는 장발의 츠무구를 그렸다는 모양인데, 여성 스태프가 맹렬히 반대해서 지금의 헤어스타일이 되었다고...개인적으로는 한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치사키도 머리를 묶은 버전도 있었는데 그쪽은 "누군가의 사람"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연애대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기각됐다고...나는 싫지 않습니다만 그런 느낌. 제일 먼저 그린 이미지 보

잔잔한 내일로 잡담
-친구놈이 마무리 별로라고 해서 좀 걱정은 했습니다만 괜찮군요. 좀 따분한 결말일수는 있겠으나, 저나 작중 등장인물들 모두가 웃을수 있고 납득 가능한 엔딩이라는 점에서는 마음에 드는 결말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는 좀 먼 물건이긴 합니다. 마나카도 근래의 히로인상과는 좀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물론 등장하는 각 인간군상들의 모습은 보는 맛을 쏠쏠하게 만듭니다만 결국은 전형적인 연애물이라는게 취향과는 좀 멀긴 합니다. 판타지적인 배경이 초반 이후에는 이야기 자체에 잘 스며내려가 보는 맛을 배가시켜 준점은 확실히 괜찮았습니다만 아침드라마적인 내용이 이야기 비중의 상당 분량을 차지하던 초중반부에서 이 부분이 잘 부각이 되지 않았던 점은 좀 아쉽네요. -전반적으로는 이야기 자체의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