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게임들 모음 11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1월 2일 |
와이프 & 가족 보드여행기 11편입니다.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여행기이며, 연재 게임은 총 5편인데 넘버링은 6개입니다. 2인플과 가족플의 넘버는 10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번호는 새로이 경험했거나 이전에 경험했으나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게임에만 붙입니다.10편 작성 이후에도 집안 사정으로 기존 게임들의 리플레이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사촌조카들과 코드네임, 내부자, 왓츠 잇 투야를 플레이 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사진들은 클릭 & 터치 시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가족 플레이 no.28: 왓츠 잇 투 야 출시 기념 할인행사 끝나기 조금 전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 게임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감흥도 없었습니다만 아이들이 좋아하지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게임들 모음 8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12일 |
가족 보드여행기 8편입니다.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의 여행기입니다.오늘 연재되는 게임은 총 5편입니다.5편이 넘어가면 분량이 많아 힘들더군요. 2인플과 가족플의 넘버는 7편에서 이어집니다.이 번호는 새로이 경험했거나 이전에 경험했으나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게임에만 붙입니다. 이전 넘버링 게임들의 리플레이도 여러번 이뤄졌습니다.내부자(인사이더), 벼룩서커스, 힛지로드, 카라라의 궁전, 버건디의 성, 아톤 정도입니다.요즘은 예전과 달리 아이들이 보드게임 하자고 보채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제가 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2인플 no.45: 마하라자 (Maharaja: The Game of Palace Building in India, 2004) 아...이게 얼마만의 플레이인지...비
[간단감상] 헬리오스 (Helios)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18일 |
이번에 해외구한 게임들 중 헬리오스가 만만해 보여 가장 먼저 가족 플레이를 시도해 봤습니다. 간결하고 짧아서 좋네요. ^^게임은 올드게임 느낌이 풍성합니다. 국내에서 외면받을만 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저는 좋더군요. ㅎㅎ; 구성물이 상당히 풍성합니다. 지멘 게임사의 A4 사이즈 박스는 대부분 독일한스 인 그뤽 사의 게임을 영문으로 판문하던데 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회사가 A4 사이즈로 멋진 게임들을 많이 출시한 회사죠. 그리고 대부분 구성물이 풍부합니다.개인적으로 이 회사의 게임을 구매한 후에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만 헬리오스는 사이즈에 비해 난이도가 살짝 부족해 보입니다. 헬리오스는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 헬리오스를 섬기는 제사장이 되어 도시를 가꿔야 합니다. 라운드는 3 페이즈로 나
[간단 감상] 간츠 숀 클레버 ( Ganz schön clever, 2018)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30일 |
간츠 숀 클레버는 주사위 6개와 시트만 있으면 상당히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본격(?) 주사위 게임입니다. 특이하게 테마도 없는 오직 주사위를 위한 게임이 2018 KDJ(게이머스 게임)상 후보에 올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주사위 6개를 굴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시트 위에 올리면서 해당하는 곳에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기재에 사용한 주사위를 제외하고 1번의 행위를 총 3회 하며 자신의 차례에 총 3번의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활성 플레이어가 체크를 마치면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활성 플레이어가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주사의 숫자와 색상을 확인해 하나를 체크 또는 숫자를 기재합니다.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를 가지면 한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