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신작 "장고 언체인드"트레일러 떳습니다
By 닌텐堂 | 2012년 7월 3일 |
으음.... 근데 뭔가 재미없어 보이는 이유는 멀까요.. 조셉고든래빗과 커트러셀이 하차한 이유를 무엇보다 알고 싶습니다.....
[영화] 헤이트풀8 _2017.3.25
By 23camby's share | 2017년 3월 28일 |
스포 ㅇ 역시 쿠엔틴 타란티노.솔직히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어릴때 보고는왜 이런 쓰레기를 만드는 것일까... 하고 진저리치며 봤는데...(그 좋아하는 은영전도 어릴때 보고는 이해를 못했는데... 역시 다 자기 때에 맞는 컨텐츠가 있기 마련이다.) 다 크고보니이렇게 나랑 잘 맞는 성향의 영화들이 없다.바스터즈, 장고#, 마세티#, 데스페라도# ...뭐하나 빠지는 영화가 없다. 의외뢰 초반 1시간이 넘도록 피한방울 흘리지 않는데(도머그 쳐 맞을때 좀 흘리긴 하는구나)사건이 터지기 직전까지 그 긴장감이 유지되는데...역시나 마지막은 피칠갑한채로 전원 죽어나간다.근데 그게 그렇게 유쾌할수 없다. 뭔가 전하는 메시지나 의도가 보이지도 않는다.뭔가 악의도 없고 선의도 없고그저 이야기를 들려줄뿐이다. 존나
장고 언체인드와 디저트
By n o v l i k e | 2013년 2월 14일 |
* 새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영화로 밥 벌어 먹고 살던 사람인데 영화계 잠시 떠났다고 영화를 몸에서 완전 떼어낼 수 없어서 시작된 영화와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보는 카테고리. 영화를 본 사람만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본질은 물론 영화를 본 사람도 갸우뚱 할 영화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속의 식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림 그리는 것이야 아무렇게나 그리는 수준이라 재미는 있지만 고역은 고역. 잘 그리고 싶은 생각이야 전혀 없고 바랄 수도 없지만, 그림으로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부러운 적이 없어요. 대화는 영어로 썼는데 영어도 기본적인 수준이라 읽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지만 한국어로 해야 할지 고민중... 그리고 나는 조만간 그린티케익이든 화이트케익
Django. D-J-A-N-G-O. The D is silent.
By Dr. Strangelove | 2013년 1월 7일 |
Django Unchained 레미제라블은 뒤로하고 더 보고싶었던 장고 언체인드! 나는 타란티노 감독의 노예인갘ㅋㅋㅋ 오프닝부터 심상찮은 BGM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마지막에 힙합이 깔릴때 심장 터지는 줄) 크리스토프 왈츠 아찌의 연기는 어쩜그래 ㅠㅠ 어쩜그리 능구렁이 같어 진짜 대박 매력 터지심다. 으헝으헝 디카프리오보다 더 멋있으심묘. 새뮤얼 엘 잭슨이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심결에 그 분이 그 분인 줄 몰랐음 ;;; (영화 본 사람들은 알것임) 목소리를 몇번 듣고 나서야 머리에 띵- 하고 스침 ㅋㅋ 디카프리오의 연기력도 뭐 0_0 약간 오버하는 감이 있긴 하지만 광기어린연기는 어느새 전문가가 되가는듯 ㅎㅎ 전작보다 잔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뭐 그리 약하지도 않았던 영화.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