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FA 투자’ 두산, 준PO서 결실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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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FA 투자’ 두산, 준PO서 결실 맺었다

‘통 큰 FA 투자’ 두산, 준PO서 결실 맺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에 3:2로 승리해 2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NC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선발 장원준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그는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정규시즌 넥센전 2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약했던 징크스를 씻어냈습니다. 시즌 막판 10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5.90으로 부진해 포스트시즌에서 호투할지 우려를 자아냈지만 기우에 그쳤습니다. 두산이 1:0으로 앞선 2회초 장원준은 선두 타자 유한준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윤석민과 김하성에 연속 안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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