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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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서면 CGV에서 공모자들 4시 20분 영화를 보러갔는데 김홍선 감독과 임창정, 최다니엘, 조달환, 정지윤 등 출연 배우분들의 무대 인사도 있었습니다.임창정씨는 무대 인사에서도 매우 위트있고 익살스러우시더군요. 사실 최근 본 한국 영화들에 대해서 대부분 실망을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약속 시간을 전후하여 킬링타임용으로 보러 갔었는데 영화가 상당히 재미있고 볼만했습니다.특히 불법 장기 적출 외과 의사역으로 나온 오달수씨의 연기는 이제는 제대로 무르익었다고 평가할만큼 좋았고, 장기 밀매 운반책 역할을 맡은 조달환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이분은 상당히 낯이 익다 생각했는데 KBS 드라마 해신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쳤던 바로 그분이더군요.그런데 아주 잔인한 연기도 제대로 소화해 내시더군요.임창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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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
. . 곰플레이어를 통해 우연히 보게 된 영화지만,안보는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V의 시민고발 다큐를 봐도 이 이야기보단 더 짜임새 있지 않았을까.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한 느낌의 '왜?' 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 그래, 세관과 항구 직원들을 매수하고 사람을 납치하고 장기를 적출하고...주요 등장인물들이 가진 '장치'로써의 이야기 구조는 잘 맞아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작위적인 흐름과 연출, 이야기의 주요한 Key를 가진 인물의 뜬금없는 등장.'힝, 속았지?' 라고 말하는 듯한 어처구니 없는 설명. . 장기밀매라는 주제만큼이나 불편한 스토리텔링 이었던 것 같다. . ★★☆☆☆

하반기 영화 단평 1
1. 김홍선,. 사실상 고발극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이야기의 잔기교들로 인해 소재를 정직히 다루는 인상은 적습니다.오히려 대중영화와 고발극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지만 서로를 갉아먹는다는 인상이랄까요. 굳이 이렇게 생생한 묘사가필요했는지도 의문이고요. 더군다나 소재 자체가 일종의 '괴담'에 기초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관객만을 속이기 위한 반전은사실상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지요. 2. 추창민,. 대중적 스토리텔링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그만큼 단단하긴 한데 지나치게 정석적이라그만의 매력은 별로 없어요. 대중적으로 잘 먹히는 이야기라는 게 익숙한 이야기의 유사반복만을 의미하는 건 아닐텐데요. 요즘의충무로가 창작력 고갈에 시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