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마지막변화구] 클린트 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29일 |
감독;로버트 로렌즈 주연;클린트 이스트우드,에이미 아담스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19년만에 배우로만 참여한 영화로써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한 영화<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조조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클린트 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 그야말로 돋보였다>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1993년 <사선에서>이후 19년만에 배우로써만출연을 하게 되었으며 2008년 <그랜 토리노>이후 4년만에 다시 연기를하게 된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Trouble With The Curve)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클린트 이스
1월 최고 기대작 실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최신 예고편 및 감독-배우 질의응답 영상
By 진보만세 | 2015년 1월 1일 |
![1월 최고 기대작 실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최신 예고편 및 감독-배우 질의응답 영상](https://img.zoomtrend.com/2015/01/01/a0059150_54a54f284c599.jpg)
영화 속 크리스 카일 (브래들리 쿠퍼 분) 실제 크리스 카일(1974년 4월 8일 ~ 2013년 2월 2일) 조만간 21세기 들어와 '전장에서 가장 치명적인 저격수'로 명성을 떨치다 불의의 죽음을 맞이한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말, 제한 상영된 영화를 본 비평가와 언론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만, 일각에선 인물묘사가 실제와 차이가 있다며 비판도 제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여하튼,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관련 동영상을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는 최신 예고편 - 영문자막 지원(선택) 시사회에서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및 출연진과 언론과의 질의 응답 회견입니다. 크리스의 미망인 '타야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1965)
By 멧가비 | 2019년 1월 5일 |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1965)](https://img.zoomtrend.com/2019/01/05/a0317057_5c304c163f89c.jpg)
이견이 있겠으나, 나는 이것이 세르조 레오네라는 "유파"에서 설법하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궁극적인 깨달음에 도달한 순간을 담은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전작에서 아주 짧은 순간 내비친 휴머니즘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긴 황야의 요짐보, 아니 브롱코, 아니 몽코는, 이번에는 보란듯이 마지막 남은 윤리관의 한 톨 마저 돈에 대한 욕망으로 교체해 돌아온다. 예전 명랑만화 등에선 간혹 주인공의 눈에 달러 마크($)가 그려지는 연출이 있곤 했는데, 이 영화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눈에 그게 있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태도는 깔끔하나 오로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줌의 달러라도 더 쥘 생각만 하는 주인공. 악랄하나마 오히려 악당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강박에 시달리는 등 나름대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동림옹, 다시 스크린으로! 'Trouble With the Curve"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0일 |
![동림옹, 다시 스크린으로! 'Trouble With the Curve"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0/d0014374_50137ec9032f0.jpg)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과거에 더 이상 연기를 안 하겠다는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이 대부분 그렇듯, 이야기가 이번에 뒤집어지고 말았죠. 이번 이야기는 늙은 스카우터가 마지막으로 야구선수를 선발하기 위해서 딸과 함께 여행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어떤 스타일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다시 스크린 앞으로 온 만큼 기대가 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