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는 게임'중독유발지수'의 기준은 '재미'?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월 11일 |
![그들이 말하는 게임'중독유발지수'의 기준은 '재미'?](https://img.zoomtrend.com/2013/01/11/f0006665_50ee73c77cdbc.jpg)
짜르방은 시리즈 최대 지뢰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DmC 최근 청소년 온라인게임 중독이라는 명분으로 갈수록 게임업계에 대한 탄압 강도가 강렬해지는 정부의 방책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상당한 충격과 실망을 가지셨을겁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PDF 링크의 '입법통학지식관리시스템'이라는 곳을 출처로 해당 법안을 제출한 17인의 국회의원오락계계사십칠적(娛樂系癸巳十七敵)들이 내놓은 법률안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을 봤습니다 바로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독유발지수'의 규정으로 위원회를 조성하여 '중독 여부를 판단해 게임의 유해성을 규제한다'는 제안 이유를 시작으로 얼치기가 당치도 않는 좇같은 규제를 걸어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전자 게임뿐만이 아닌 스
어디서 과대포장질이야!
By [가끔무기창고털림]모기잡는이의 불법무기창고 | 2014년 4월 25일 |
![어디서 과대포장질이야!](https://img.zoomtrend.com/2014/04/25/e0059760_5359cc7bba23c.gif)
셧다운제 ‘합헌’에 탄력 받은 여가부 “게임산업을 선한 산업으로 만들겠다” 더불어 셧다운제의 실질적인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한다는 의사도 전했다. 여성가족부는 관계 부처, 게임 업계,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음을 밝혔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인터넷게임 역기능 예방·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게임산업이 청소년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선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계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논평에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게임산업이 '선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주장이 처음부터 게임산업은 유해산업이라는 여
(셧다운제 관련)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By 인식의 수평선 | 2012년 6월 27일 |
극한까지 발전된 편의성이라고 본다.귀찮게 CD세팅할 필요도 없이 컴퓨터만 켜고 들어가면 되는 편의성. 뭐 UI 좀 불편하고 조작 조금만 불편해도 바로 게임사에 항의가 들어간다. 지금이야 와우고 LOL이고 상향평준화 돼서 다 비슷해 보이지만, 발전속도는 분명 한국 게임들이 훨씬 더 빨랐다. 스페셜포스나 서든어택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유저층을 흡수한 것도, 당시 카스는 접속 자체가 불편했었기 때문이다. 예전 PS1시절에 정품CD보다 복사CD를 구하기가 더 쉬운 시절이 전반적인 소비 방향성을 어떻게 바꿨는지도 봐서 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효율성에선 은근히 철저하다. 괜히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소비자가 아니다.지금 웹툰 흥하는것도 그만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프리서버 돌리는것보다 정품 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