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궁하니 셧다운제 찬성이라고 개소리가 나오지
By Timebox added G! | 2021년 7월 27일 |
[디스이즈게임] 학부모단체&중독포럼 "셧다운제 폐지? 오히려 19세까지 확대!" 돈 빨아먹을 구멍이 없어진다고 각종 단체에서 연합해서 또 개소리를 열심히 쳤더라구요. 그럼 까야지. 주장하는 문단대로 까봅시다. 1. 해당 문단은 분명히 "세계 아동청소년 건강분야 전문가들과 학계가 아이들의 과도한 디지털미디어 이용과 이로 인한 다양한 위험을 우려하고 걱정하고 있는 상황"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미디어 = 게임 으로 호도하는 수작질이기에 일단 여기만 봐도 아래 내용들도 죄다 애매한 표현으로 묶어서 사람을 호도하려는 개소리임을 알 수가 있죠. 2. "게임과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예방책을 마련" 이라고 하면서 역시 게임과 디지털미디어를 섞어서 호도하고 있습니다. 3. 여기서 말하
한국 플삼 PSN도 오늘로 끝이군요 & 마지막 지름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6월 28일 |
![한국 플삼 PSN도 오늘로 끝이군요 & 마지막 지름](https://img.zoomtrend.com/2012/06/28/c0020015_4febe4ef376ec.gif)
사람이 뭐 없어져봐야 안다고. 제목대로의 이야기. 지난주 충격의 발표가 나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어, 결국 국내 플삼용의 PSN이 정지되는 그 날이 바로 다가왔습니다. 셧다운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아직까지 정해지 못해서 그냥 화끈하게(?) 서비스 자체를 없애버리고, 2012년 연내재개를 목표로 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저의 경우 플삼이나 피습으로 논지는 몇년되었지만 PSN에서 유료로 뭔가를 구입한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거든요. 뭐 가끔 다운로드한거래봤자 무료로 푸는 특전복장이나 체험판 혹은 게임 사면 초회판으로 들어있는 특전 정도. 플삼의 무쌍시리즈도 많이도 했지만 추가복장이나 무기같은건 관심이 덜해서 그냥 디스크 안에 있는 게임 자체만 가지고 놀아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셧다운에 대처하는 콘솔 회사의 대처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2년 6월 22일 |
SCEK 선택적 셧다운제에 의한 PSN 스토어 중지 한국 MS 서비스 중단없이 서비스 계속 간단하게 정리하면 PSN는 유료로써 셧다운제에 상응 하는 서비스를 걸어 잠구기 엑박은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겠고 시스템은 구축하겠음! (버티기...) 표면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마소쪽의 대처가 무척 유연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걱정되는 부분은 7월 1일부터 법은 적용되고 22일부터는 바로 시스템적으로 되어 있는지 문광부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때까지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다면 과태료라던가 제제가 들어갈수도 있다곤 하는데...과연 실행이 될련지?) 그리고 연내 재개를 발표한 소니쪽은 11월에서 12월을 예상하는 이유는 이때쯤 콘솔의 법 적용 유무를 알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시스템을 정비하는게
게임을 마약이라 하는 자들이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두 개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7월 22일 |
![게임을 마약이라 하는 자들이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두 개](https://img.zoomtrend.com/2012/07/22/d0005027_500aafc22ac92.jpg)
불편한 진실 하나. 게임이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 의학적으로 공인받은 사례가 없다는 것. 물론 지금까지 그런 공인사례가 없다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공인받은 사례가 없는데도 불명확한 학설, 근거가 박약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의사, 소장 등의 명의 팔아먹어 가며 거짓말 하는 것은 엄연히 범죄 수준이죠. 자신들의 권력과 사회적 지위를 남용해 이런 불쏘시개를 진실처럼 만드는 자들은 지옥행 열차를 타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불편한 진실 둘. 당신네들이 뭐라고 말하건 게임은 대한민국의 공인된 문화콘텐츠이자 주요 수출 품목이라는 것. 게임을 혐오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 영역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만약 아래의 그림에서 게임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