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섬 - 웨스엔더슨 + 일본에 대한 이해 + 놀리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더 이상의 뭐라고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감독에 관해서 제가 정말 강하게 믿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몇몇 불안 요소들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일단 본편에서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와 함께 다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야 팬심으로 보게 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감독인 웨스 앤더슨의 영화들을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영화를 닥치는 대로 보기 시작한 시절에 이 감독의 영화를 우연찮게 극장에서 접하면서 좋아하게 된 감독이기도 하죠. 희한하게도 이 감
게임 속 악당도 지친다? "Wreck-It Ralph"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6일 |
게임을 하면 항상 느끼게 되는 사실인데, 악당들이 언제까지고 악당만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게임 속에서 그냥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지나가겠지만, 가끔 그런 상상을 해 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그 상상이 진짜로 영화가 되어 나왔습니다. 어째 날이 갈 수록 이런 반골적 상상을 영화화 하는 것이 점점 더 트랜드가 되는 느낌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디즈니가 그 포문을 열었다는게 굉장히 특별한 일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꽤 괜찮은 편 입니다. 일단 디즈니가 뭘 찍어 냈는지 한 번 봐야죠.
"엘비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1일 |
이 영화도 의외로 평가가 좋다는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고민이 슬슬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서 말이죠. 다만 바즈 루어만이다 보니......솔직히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비욘드 더 씨"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1일 |
사실 이 영화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영화의 메인 배우가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를 다루는 영화여서 미룰 수도 없더군요. 표지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서플먼트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주인공이 들어왔습니다. 후면 디자인이 좀 다르게 되어 있는게 나름 흥미롭더군요. 디스크 디자인도 따로 뽑았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노력한거죠. 내부인도 주인공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땜에 넘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걸 호기심이 이겼죠. 싼 가격도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