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KIA 입단 합의...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1월 18일 |
나는 홍성흔은 무조건 롯데를 반드시 떠난다고 그렇게 생각했고,김주찬은 롯데로 다시 돌아와 계약할거라고 믿었다. 근데 잠에서 황급히 깨서 보니 50억에 계약. 롯데에서만 12년을 보냈는데(공익포함) 50억+에 딴팀가다니 역시 돈은 무서워. 협상왕은 무슨......그냥 돈이 좋아보여서 계약한거 아니겠지? 잘가라 김주찬,다시는 주처님이고 주멘이고 협상왕이고 이젠 다 싫다. 언플하고 저렇게 가버리니까 홍성흔보다 더 심하게 얄밉네...ㅡㅡ 다시는 니 얼굴도 보기싫다...잘갔다 ㅅㅂ놈아... 롯데 인벤스에서 싸인받았던거 나중에 버릴란다.......(근데 어디놔뒀는지 기억이...) PS. 시즌 막판 무릎부상은 꾀병입니까?
올해 꼴런트는 할만큼 했다
By 불타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곳 | 2012년 11월 18일 |
주처한테 4년 44억, 홍턴한테 3년 25억선수들이 바란건 4년 48억, 4년 34억.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부산에 남고 싶다던 김주찬은 타팀 협상 시작된지 하루만에 팀을 옮겼다.그것도 4년 50억에. 옵션은 4억밖에 안 된다.옵션을 8억으로 해달라고 하던 사람이 계약금 좀 올랐다고 혹해서 도망을 갔다.인터뷰로는 금액 문제가 아니고, 롯데에 남을 수 없던 '말할 수 없는 사정' 이 있다고 했다.근데 그게 이틀만에 생기는 사정인가? 무슨 사정이 그렇게 편리한지 모르겠다.매년 25+ 도루를 기록할 수 있고, 타율도 3할까진 아니더라도 언제나 .280+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임은 사실이나,포지션과 수비력을 봤을 때, (좌익수에 미묘한 송구능력과 넓다고 하기 힘든 수비범위) 4년 44억이면 오버페이다.그냥 내가
6월 27일 한화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6월 28일 |
황재균 : 비켜 이공은 내꺼야! 정훈 : ...........???(나이든 정훈?)나이든 정훈이 아니라 정현욱같은데 (박격 조종하는 이대호 짤도 아니고ㅠㅠ) 1. 1회초 투구에서 열받았는데 결국은 5이닝 2실점 채움. 보통 삭발하면 결의를 다진것처럼 느껴지는데 어째 얼빠가 더 늘어날것같노; 음 2승 축하...상동갔다왔으니 이젠 잘던지겠지...상동은 내게 지옥이었다를 외치는가? 2. 설마 김주찬 3루타 안쳤다고 인터뷰 안해주는건...-_-(구장내 조지훈 인터뷰는 했겠지만) 3. 제발 큰부상 안돼... 홍포는 내일 4번자리에 있어야하고,박준서도 큰 부상 아니길... 황재균도 어디 안좋은거같은데-_-; 여튼 부상이 최대의 적입니다,부상 조심합시다..
[야구]롯데는 과연 김주찬을 잡을 수 있을까요?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8일 |
요즘 김주찬에 대한 기사가 나왔길래 한번 생각해본 문제 .. 사실 김주찬의 FA 문제는 몇년 전부터 롯데에서는 반드시 생각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했어야 했던 문제죠... 김주찬은 08 이전 과 08 년 이후로 나누어 생각 할수 있겠는데 08 이전에는 김주찬의 전형적인 문제점 수비불안(근데 이인간 유격수 유망주출신 ) 급한 타격등이 발휘 되어 01년 을 제외하면 딱히 특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헤드 플레이 이후 강병철 감독한테 경기중에 조인트 까이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보이기도 햇죠... ) 다만 08 년 부터는 뭐를 잘못먹었는지 미친듯한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했죠 .... 문제점은 여전햇지만 어쨋든 타격의 재능은 여실히 보여줍니다 . 전성기의 이종욱이나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