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개막전 단상...
By 다야씨의 음흉한 공작소 | 2013년 3월 31일 |
월드 무슨 뭐가 했나 싶을만큼 금방 끝나버린 세계 대회의 폭망을 뒤로 하고, 여튼 2013시즌이 시작하긴 하나 보다. 1. 4~5월에 어떻게 버틸려고 이러나... 자이언츠 시범경기에서 얼핏 느꼈지만, 이놈의 롯데는 올시즌 0-1 혹은 1-2, 1-3 패배가 양산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개막전에서부터 짙게 드는 느낌이 들었다. 3년째 같은팀이랑 같은 경기장에서 하지만, 상대는 매해 별반 발전없이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팀이라는 점에서 올해 아무리 팀이 마이너스가 많이 됐다 해도 크게 어렵지는 않게 가지 않을까 했으나... 1회 3-1에서 전준우의 스윙을 보곤 타코가 누가와도 눈은 안고쳐지는구나 싶었다. 분명 1회부터 불안불안하고 제구도 안되는 상대 흑형의 공을 꾸
기아 소형 전기 SUV 2025 EV4 또 다시 스파이샷 포착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9월 7일 |
[야구] 현재까지의 롯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1일 |
오랫만에 쓰는 극히 개인적인 평. 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전임 김시진 감독의 잘못은 공격이고 투수진이고 수비진이고 이른바 '기준' 을 못잡았다는 것에 있다.워낙 변수가 많은 야구이기에 '계획'이 빗나가는 것은 흔히 잇는 일이다.시즌 전에 세운 계획이 빗나가면 프로인 이상 당연히 B플랜 가동 해야 하는게 맞고 이런 저런 테스트도 해봐야 하는 것이 맞다.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준'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의 변경이다.라면집 주방장이 라면 못끓인다고 느닷없이 일식집 주방장 데려와서 라면 끓이면 어떻게 될것인가? 전임 감독은 왜그런지 모르겟지지만 사실 다알지만 이 기준 잡기에 실패 했다. 계획은 잡았다고 끝이 아니라 말그대로 대비 하는게 계획인 것이다. 본인은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게 하는게' 플렌 B를 위한
[KBO]최다안타의 역사는 개편되고 있다.
By 개인적 공간 | 2017년 12월 20일 |
2015년 KBO는 1군 리그에 10번째 구단인 KT 위즈가 합류하게 되면서 시즌별 팀당 경기수가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으며, 10구단 144경기 체제가 적용 된 이후 3번째 시즌이 종료 된 시점인 지금 KBO에서는 늘어난 정규시즌 경기수와 뛰어난 교타자들의 활약으로 최다 안타 역사에 개편의 바람이 불고있다. LG 트윈스의 박용택(38세),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29세),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19세)가 그 개편의 바람을 이끄는 주인공 들이다. 먼저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 선수는 이번시즌 38세의 나이로 175안타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38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장성호[2100안타]와 39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었던 양준혁[2202안타]를 뛰어넘는 2225안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