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 액션 위주 리메이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3일 |
이 작품 역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의 오리지널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이 워낙에 유명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구작들은 리뷰를 안 하기로 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정상적인 루트로 구하기 힘든 작품이기도 하더군요. 아직 집에 VHS 테이프가 있기는 한데, 재생기가 없다는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냥 신작 위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리뷰 외의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원래 오리지널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폴 버호벤의 로보캅을 봐야 하는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워나겡 유명하고 걸출한 작품인데다, 평가도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몇 번 보려고 시도했으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2014
By 미루미소(美淚美笑) | 2015년 4월 6일 |
아름다운 눈이다. 맑은 코발트 색의 바탕에 황토색, 검은색 무늬가 꽃을 피운 모양으로저 너머에서 아름답게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다. 이 영화의 분위기가 그러하다. 뭔가 화려하게 다가가서 깊은 슬픔에 빠졌다가 다시 꽃모양으로 피어나는 피날레로 마무리를 해준다. 사진만 봐서는 뒤에서 남자가 스토킹하는 듯한 모양이지만.. 오해하지 마시라.이 영화에서 가장 가슴 뛰고 아름다운 장면이다. 첫 만남에 눈으로만 만났던 그들이지만, 그렇게 둘은 감히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사랑을 시작한다. 잃었다고 생각했던 그 사랑을 다시 찾는 순간. 보는 사람의 마음에..주인공이 열어준 문을 통해 빛이 확~~ 들어온다. ==================================================
"폴아웃" 실사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1일 |
솔직히 말 하자면, 저는 폴 아웃 시리즈를 딱 2편 까지만 한 케이스 입니다. 심지어 2편은 학생일 때, 되도 않는 영어를 번역 해가면서 정말 힘들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이상 손 안 대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 정말 잘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시리즈가 어떻게 넘어가는가 하는 것은 지켜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 시리즈가 실사 영화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마존 단독으로 작업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존에서 만들고, 일반 영화관쪽에도 풀면 좋겠습니다만, 단독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 아무래도 일반 극장에서는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블랙위도우"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3일 |
이 영화도 이제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걸고는 있습니다만, 아예 큰 기대라기 보다는 적당히 보고 즐길 물건이 또 하나 나오길 바라는 쪽이죠. 일단 보고 판단 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