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어온 당신.
By Xenoside | 2012년 6월 25일 |
진짜 이 드라마 pd는 진성 오덕새끼임에 틀림이 없다. 존나 진지한 장면인데 '네 놈의 피는 파란 색이냐!!!!!' 하는 부분에서 개뿜. 어머니하고 제수씨는 존나 심각하게 보는데 혼자서 뒹굴뒹굴 웃는 바람에 졸지에 미친놈이 되버렸음(...) 츤츤대는 점장도 그렇고 한 화마다 들어가는 깨알같은 패러디...딱히 애니뿐 아니라 고전영화나 시사방면에서 다양하게 패러디 되는 것을 보니 pd의 중후한 내공이 엿보인다. 특히 오늘자 마지막 장면에서 황야의 무법자 bgm이 깔리는 거 보고 진짜 음악 선정 쩔어! 하고 외쳤으니...
KBS 연기대상 김남주!!! ㅊㅊㅊ
By 헬레니스의 妄想世界 | 2013년 1월 1일 |
KBS 연기대상은 넝쿨당의 김남주의 손에 들어갔군요. 사실 김남주 말고는 받을 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착한남자를 통해 열연을 보여준 송중기도 살짝 생각은 해봤었는데, 아직 대상을 받기에는 나이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최우수 연기상 남여 부문에서 송중기와 문채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MBC 연기대상을 보면서 여러모로 많은 실망을 했었는데, KBS에서는 그런 일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신세경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별 출연[넝굴당 신세경]
By [사이월드] 사이좋은 공간, 뉴스와 이슈와 토픽 | 2012년 8월 10일 |
신세경 '넝쿨째 굴러온 당신' 특별 출연[넝굴당 신세경] 앜ㅋㅋ장군이표정먼가웃김ㅋㅋ 아..넝쿨당느므느므느므죠아♥ 내일 넝쿨당한다 ~~~~~~ 저녁먹고 넝쿨당땡겨줘여 제맛이징 신세경씨 장군이 한번만 안아주세요 볼이 터져버리게ㅋㅋ 넝쿨당 진짜 재밌으~~~^^각자의 캐릭터도 뚜렷하고 연기력도 다 대박!! 넝굴당보다 넝쿨당이 더 부르기 쉬운ㄷ 왜 안답답해 보이지 했더니 앞머리 올렸네..진짜 훨 예쁘다 앞머리넘기니깐 훨씬 밝아보여요. 평소엔 좀 답답해보일때가 많았는데 자연스럽구 예쁘네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친구로 나왔든 신세경 근데 요즘 연기에 물이 올라서 진짜 보기 좋네 팬으로서 한마디 요즘은 너무 뇌세적인 모습이야 너무 땡긴다 ㅋㅋ물이 잔뜩 오른 그곳 으미~~ 여기사진보니까 신세경 이
[드라마속 말] 넝쿨째 굴어온 당신_"강부자(전막례)와 김상호(방정배) 대사"
By ad & marketing = creative | 2012년 8월 27일 |
방정배: 계단을 올라가는 데, 다리 힘이 딱 풀려서 조금 쉬었다갈까 싶어서요.엄마,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마당에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 되요. 세상 물정 모르는 마누라에 아직 한 참 더 큰 아들래미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데, 내가 능력이 안되니깐 어떻게 해야되요?엄마, 난 내가 참 좋거든 내 인생도 좋고, 근데 돈벌 능력이 조금만 있었어도 참 좋을 텐데 방정배: 그래요. 나는 그래도 엄마, 우리엄마가 이렇게 정정하게 살아계셔서 얼마나 감사해. 엄마 오래오래 살아야돼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키워드: 넝쿨째 굴어온 당신, 명언, 좋은 말, 좋은 글귀, 명대사,짧은명대사,드라마 명대사,명대사,인생 명대사,명대사 모음,책 명대사 ,넝쿨당 , 강부자, 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