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2017년 6월 2일, 카나비 스트릿
By hyeonme | 2017년 7월 23일 |
비행기표를 예매할 때 인천에서 런던까지 비행시간은 12시간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하여 이륙할 때 기장님이 방송으로 안내하여 주시기를, 인천에서 영국까지 비행시간은 이륙 후 약 11시간 30분이라고 했다. 이륙하고 11시간 쯤 지났을 때, 지도에서 현위치를 보니 영국에 거의 다 왔다. 그런데, 영국에 다 가서 비행기가 공항 착륙 승인을 받지 못하였고, 결국 영국 근처에서 뱅글뱅글 돌며 30분 이상을 기다렸다. 나중에 착륙하면서 방송으로 들어보니 이날 히드로 공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많아서 그랬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비행시간은 12시간을 넘겼고, 공항에서 튜브를 타고 캐리어를 끌고 숙소까지 이동했을 때는 정말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근처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하
[여행] 20171108 영국 - 캄덴타운&위타드 : 쉬는날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28일 |
이 날은 통으로 아무 계획이 없어서 그냥 내키는 대로 쏘다니기 ...라는 건 훼이크, 사실 몰아서 쇼핑한 날 ㅋㅋ . . . . . . 옛날 기억으로 캄덴타운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 어쩌다 그냥 와봄. 아주 대대적으로 공사하고 있었다. 2011년에는 못본 프리마켓이나 푸드코너들이 다양하게 생겨 있었는데 원래 있던 것을 내가 못 본건지 아니면 이후에 생긴건지는 모르겠다. 스카프 아저씨가 무지 열심히 목에 걸어주며 홍보했지만 결국 못사주고 나옴 한 쪽 골목은 아예 먹자골목 썬베드??? 캄덴타운에 오면 이상하게 히피마을에 온것 같다. 인도향부터 아시아 음식, 가죽가게에 상당히 개성적인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이날 진짜 구경 잘하고 감.
[여행] 20171101 영국 - 아메리칸 인 파리 & 북 오브 몰몬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16일 |
낮 : 아메리칸 인 파리 American in paris 밤 : 북 오브 몰몬 The Bool of mormon . . . . . . 본격적인 공연 투어(?) 시작. 뮤지컬 몇 작품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예약했다. 위대한 디지털 세상 만세. 스마트 폰 하나면 완성. 런던에서는 조식 신청. 얼스코트 이비스의 단점아닌 단점은 조식이 두종류다. 따듯한 음식(=고기, 베이컨, 기타등등 맛있는거)이 포함됨 full breakfast 는 현장에서 따로 결제를 해야되고 호텔 예약할 때 한 조식은 Continental Breakfast 였던 것이다. 그걸 나중에 알아서 예약 사이트에 문의하니 현지 호텔 가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다ㅡㅡ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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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avel portfolio | 2023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