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6.09)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6월 11일 |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6.09)](https://img.zoomtrend.com/2018/06/11/c0027467_5b1d30b4ef950.jpg)
플레이: 레일로드 타이쿤(=레일웨이 오브 더 월드), 라이즈 투 노빌리티(=라투노), 임페리얼 세틀러참여자: 티츄, 태은, 스플랜더, 세인트듀오, 반야, 펑그리얌 어제도 놀다오더니 오늘도 나가냐는 마눌님께 온갖 애교를 부려 일찍 들어오겠다는 약속까지 하고 6시 30분 정도에 참석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았는데 이번주는 저까지 딱 6인이더군요. 반야님께서 대형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놓으셔서 그에 걸맞는 게임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참석 못하는 것이지 모임은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제가 참석했을 때에는 미리 오신 세 분께서 임페리얼 세틀러를 플레이하고 계시더군요. 20여분 후 마지막 참여자인 세인트듀오님까지 도착해서 반야님까지 6인이 레일웨이를 플레이 했습니다. 1. 레일로드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5.04 (산토 도밍고, 칸반)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6일 |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5.04 (산토 도밍고, 칸반)](https://img.zoomtrend.com/2018/05/06/c0027467_5aee02a323161.jpg)
이번주 참여자: JAY(러브홀릭),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플레이 게임들: 산토 도밍고, 칸반(nice rule), 노치 말(한 번 더, 다시 한 번) 이번주에도 단골 게이머들만 모여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러브홀릭님께서 JAY로 닉네임을 변경하셨습니다. 원래 다이브다이스 때부터 러브홀릭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셨던 분인데 보드라이프에 LUV Holic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분이 계셨더군요. 같은 분으로 오해받는 것이 싫다고 이참에 닉을 변경하셨습니다. 어차피 닉 공개되는 곳이 제 블로그밖에는 없으나 이곳에서라도 제대로 적어드려야죠. 1. 산토 도밍고 (Santo Domingo) 룰 번역한 김에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맴버들 모두 좋아라 하는군요. 오로지 포트로얄 형제격 분위만 보고-그
레지스탕스 2017.09.29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30일 |
![레지스탕스 2017.09.29](https://img.zoomtrend.com/2017/09/30/c0027467_59cf9a3d3edae.jpg)
다음주는 추석 연휴이죠. 다들 바쁘게 지낼 것 같아 전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모였습니다.8시 정도에 4인이 모두 모여 새벽 6시까지 플레이를 했습니다.그런데 간만의 비형 스라블님 참석으로 인해 3시간 정도는 수다만 떨었네요.아...비형님. 진짜 이빨 신공 장난 아니십니다. :)보드게임계로만 보자면 골방 은퇴자;;;들의 모임이라 볼 수 있는 레지스탕스. 후기 들어갑니다. 이번 주 참여자: 알브레인, 비형 스라블, 파페포포, 펑그리얌이번 주 플레이" 스테이트크래프트,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쓰루 디 에이지스 신판, 이빨까기;;;; 1. 스테이트크래프트 정치 게임 (Statecraft, 2017) 파페포포님께서 킥스타터 펀딩게임을 구입하셨고, 제작자가 보내준 PnP 파일을 번역해 제게 보내주셨고,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5.12, 번개 포함)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13일 |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18.05.12, 번개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8/05/13/c0027467_5af7a34f8bc15.jpg)
참여자: 반야, 곱슬머리, 티츄, 펑그리얌, 태은, 벚꽃, 아아악, 최진혁, 두성(번개), 박범진(번개) 플레이: 글로리 오브 로마, 1846, 포션폭발+다섯번째 성분, 셰익스피어, 천국과 술 이번주에는 출장에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비까지 주룩주룩;;;; 05.06 번개: 글로리 오브 로마 (펑그리얌, 태은, 두성, 박범진) 저번주 모임 다음날인 일요일. 단톡방에 뜬금없이 어제 그렇게 게임들을 하신 분들께서 낮에 또 모인다 하시더군요. 마눌님께서 아니들과 외박후 귀과 전이라서 부랴부랴 달려가 아무도 찾지 않는 예전 게임을 들이밀었습니다. 로마의 영광이라는 고전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나름 룰공부를 하고 갔는데도 워낙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