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즈 킹덤 - 사랑스러운 미치광이같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31일 |
어째 영화가 두 편 뿐이다 했습니다.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혀 있는데, 명단에 없어서 검색을 좀 했죠. 결국 확인이 되었고, 순서상 이 영화를 가장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정말 보고 싶었고, 결국에는 찾아 낸 셈이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결국 이번주도 계획이 잡힌 작품은 총 세 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주가 압권인데, 결국 한 편이 되었죠. 원래 하나 더 봐야 하는데, 시간이 도저히 안 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웨스 엔더슨의 작품을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본 것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인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였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무지하게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대단히 마음에 드는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 아스트랄함과 그
헤일 시저!
By u'd better | 2016년 3월 29일 |
지난주에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못 보다가 하던 일이 오늘 대충 끝나서 봄. 어떤 장르의 영화든 잘 만드는 코엔형제가 만든 50년대 미국영화 종합선물세트. 헐리우드 영화라고 하면 이젠 블록버스터가 먼저 떠오르는 것 같고, 헐리우드 영화라기보다는 미국영화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은 50년대 각종 장르의 헐리우드 스튜디오 영화들(서부영화, 드라마, 뮤지컬, 종교영화 등등)을 쓸데없는 고퀄리티로 재현한 것을 보는 재미가 엄청 쏠쏠하다. 다 너무 그럴 듯한 게 웃겨서 실실 웃으면서 보게 된다. 커뮤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그룹도 우습게 그려지긴 했지만 재미있고, 마치 외계인의 UFO처럼 나타나는 소련 잠수함과 강아지 엥겔스도 웃겼다. 이 장면에서 폴란드 공산당가가 나와서 예전에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
콘스탄틴, 모든 건 신의 계획하에 있다.
By 덕후 | 2018년 3월 15일 |
- 당연히 스포있겠죠? - 콘스탄틴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액션, 판타지 러닝타임 - 120분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주연 - 키아누 리브스제작국 - 미국개봉 - 2005. 2. 8. 조연 - 레이첼 와이즈, 틸다 스윈튼, 피터 스토메어, 샤이아 라보프 영화 공식 줄거리 - 퇴마사 존 콘스탄틴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낸다는 스토리 -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옥행 열차에 오르지 않기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악마를 잡아 지옥에 보내는 일을 해온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주인공인 영화. 15살 때부터 줄담배를 피워 온 탓에 폐암으로 죽을 날이 임박했으나, 단 한순간도 손에서 담배를 놓지 않는 스스로 명을 재촉하는 냉소적인 퇴마사에게 어느 날 LA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