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5일 |
솔직히 좀비랜드 2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감독이 다른 영화 만들었다가 흥행이 안 되니 돌아왔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그나저나 이번에 추가된 배우들이 좀 황당합니다. 바로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레이 입니다. 가상의 자신들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빌 머레이는 전작에서;;;
[영화 특보] 미씽 - 이시하라 사토미, 나카무라 토모야, 아오키 무네타카(2024년 5월 17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13일 |
"패르디난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0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안 봤습니다. 영화가 영 미묘하게 생각되는 지점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보신 분들의 평가가 정말 좋아서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의 경우에는 진짜 살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중인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상 이번 포스팅은 땜빵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요즘 저녁 포스팅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요즘 피곤하기도 하구요. 일단 일반판만 나옵니다. 저는 좋죠. SPECIAL FEATURES • Ferdinand's Guide to Healthy Living with John Cena : 페르디난드와 존 시나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 • A Goat's Guide to Life:
폴 토머스 앤더슨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31일 |
개인적으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제가 본격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시작한 때는 데어 윌 비 블러드 시절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에 있던 매그놀리아와 부기 나이트는 좀 묘하게 취향에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마스터는 정말 제가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 싶은 영화였고, 펀치 드렁크 러브는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인히어런트 바이스 마저도 재미있게 봤고 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970년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여러 이야기가 교차 하는 식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유일한 걱정은, 팬텀 스레드 이후로 묘하게 다시 취향이 좀 걸리는 지점이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