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1월 29일 |
감독;윌리엄 브렌트 벨출연;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호러영화<더 보이>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더 보이;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다>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입을 기록한 호러영화<더 보이>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평은 안 좋아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해야할까요 무언가 찜찜하다는 느낌만 남았습니다영화는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가게 되는 그레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되는 그레타와자꾸 일어하는 기이한 사건들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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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26일 |
영화는 성악설 이야기다. 물론 출신 성분이야 어떻든 결국 중요한 건 인간이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성선설과 성악설 모두 후천적인 성장 환경보다는 선천적인 기질을 중요시하는 이론이긴 한데, 둘 중 무엇이든 어쨌거나 클락 켄트는 그런 초월적 힘을 갖고도 남들에게 봉사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나. 애초 칼 엘이 태생적으로 선하다는 설정일 수도 있지만, 하여튼 스몰빌이 아닌 소련 떨어졌을 때 이야기는 또 달랐잖아. 공산주의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소련이 선일텐데? 물론 이 영화 속 ‘브라이트번’이 정말 태어날 때부터 악한 존재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도 있겠다. 열두살 생일 이전까지는 비교적 평범한 것처럼 보였다가 그 시점을 전후로 우주선 비스무리한 것에서부터 나오는 세뇌 광선에 흑
"BRIGHTBURN"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4일 |
이 영화는 제임스 건이 제작자로 있기는 합니다만, 감독은 다른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감독이나 제작자 보다는 아이디어 덕분 입니다. 한 아이가 우주에서 와서는, 결국에는 악마같은 놈으로 큰다는 이야기 거든요. 시작은 슈퍼맨과 동일한데, 전혀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가 정말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웬지 약점 역시 슈퍼맨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일단 개봉 하면 반드시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무시무시 하네요.
더 보이 /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스포o, 결말o)
By 토드리 | 2016년 7월 9일 |
![더 보이 /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스포o, 결말o)](https://img.zoomtrend.com/2016/07/09/d0141984_5780aa56b4a9c.jpg)
더 보이개봉일 : 16.06.01 [등장인물]감독 : 윌리엄 브렌트 벨꾸준히 공포 장르를 연출하고 있지만 글쎄... 로렌 코핸 : 그레타루퍼트 에반스 : 말콤짐 노튼 : 미스터 힐셔다이아나 하드캐슬 : 미세스 힐셔벤 롭슨 : 콜제트 클라인 : 어린 브람스제임스 러셀 : 브람스매튜 워커 : 택시 기사 [내가 쓰는 줄거리]그레타는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남친?을 참다가 결국 유산하게 되고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영국으로 도망쳐온다. 거기서 그녀는 베이비시터 자리를 맡게 되고 대저택으로 오게 된다. 대저택의 노부부는 그녀에게 어린 아들을 맡긴다. 그들이 진심으로 아들이라 생각하는 인형 브람스. 그레타는 이게 뭔 농담인가 싶지만 노부부가 진심인 것 같아 이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