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브래들리 쿠퍼, 우마 서먼이 한 영화에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일 |
![시에나 밀러, 브래들리 쿠퍼, 우마 서먼이 한 영화에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9/01/d0014374_53d25ceed4f49.jpg)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특정 배우에 기대를 걸고 영화를 지켜보고 있다가 갑자기 굉장히 다양한 배우들이 명단에 올라와서 기대감이 더 증폭되는 케이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브래들리 쿠퍼로 시작해서 시에나 밀러와 우마 서먼이라는 이름으로 기대하게 되었죠. 이번 영화의 제목은 "Adam Jones"라는 제목으로 거친 스타일과 독특한 맛으로 유명해진 셰프가 자신만의 식당을 열기 원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식당 셰프로 브래들리 쿠퍼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브래들리 쿠퍼는 요리와 관계가 꽤 깊은듯 하네요.
"공자 : 춘추전국시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5일 |
!["공자 : 춘추전국시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3/15/d0014374_5881f000ae249.jpg)
사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그렇게 탐나는 물건은 아니어서 말이죠. 일단 타이틀은 정말 멋지게 출시되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메이킹 (28분 35초) - 인터뷰(공자역/주윤발) (2분 3초) - 특별 시사회현장 (2분 20초) - 뮤직비디오 (4분 44초) - 예고편 (1분 31초) 정말 디자인은 멋지긴 하네요.
강철비2 - 정상회담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5일 |
한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우석 유니버스 ver. 2. 전작이 훌륭했던 건 상상력 때문이 아니었다. 실행력과 그 세밀함 덕분이었지. 남한과 북한의 대립이라는 닳고 닳은 소재를 가져다 썼으면서도, 양우석은 그 격전의 장을 크게 넓혀나감과 동시에 세밀한 부분의 묘사까지도 잊지 않은 사람이었다. 1편 이야기를 하면서 류승완의 <베를린>과 에둘러 비교를 한 적도 있었지. <베를린> 정말 재밌는 영화였지만, 모사드나 CIA까지 끌어들인 것 치고는 이야기를 굴리는 방식이 소규모인데다 답답했거든. 그러나 <강철비>는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여기에 러시아까지 간접적으로 다루면서도 디테일한 묘사를 끝까지 강행했던 영화였다. 그렇다면 과연 <강철비2 - 정상회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