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유, 겨울나기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현장 출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1월 9일 |
일주일에 한번 가장 맛있는 점심식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5일 |
![일주일에 한번 가장 맛있는 점심식사](https://img.zoomtrend.com/2015/10/05/d0143479_56125e9008837.jpg)
2015. 10. 03, SAT / Miramar 매주 토요일 산토 도밍고에 있는 한글학교에 간다.아또 마요르에서 산토 도밍고까지는 2시간.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구아구아를 타기 위해서10여분 정도 도보로 이동구아구아를 타고 30여분 정도 가서 하차.다시 도보로 40분.이렇게 하면 한글학교에 다다를 수 있다.조금은 긴 여정(?)이지만 이날이 제일 행복하다이유는 .......김밥, 김치, 신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정도는 한국에서 분식집에서 먹는데여기서는 이 정도면 완전 진수성찬이다.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그래서 매주 김밥과 김치가 그리워진다.점심을 먹고서 수업이 있다.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일주일에 한번이라 실력 향상을 곧바로 확인 할 수는 없지만조금씩
우리 삼촌 (ぼくのおじさん, 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일 |
우리 삼촌(ぼくのおじさん)주연 ; 마츠다 류헤이, 오니시 리쿠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마츠다 류헤이 ×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골칫덩이 삼촌이지만 모두가 좋아해! 아쿠타카와상 작가, 키타 모리오 (北杜夫) 씨의 특유의 유머가 빛나는 동명의 아동 문학의 명작을 영화화 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작품 '우리 삼촌 (ぼくのおじさん, 2016년 11월 3일 개봉)'. 같은 시기에 개봉된 영화 오버 펜스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와는 전혀 다른 맛을 가진 이 영화는 동네 사람들의 희비를 번갈아 생생하게 그린 영화로 쇼와적인 그리움을 갖춘 홈 코미디. 초등학생 조카인 유키오의 시선으로 그려진 괴팍하지만 매력적이라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삼촌'을 연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