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버워치 월드컵 국대 및 잡담
By Over the Bifrost | 2017년 6월 27일 |
지난 6월 19일에 올해의 오버워치 월드컵(이하 옵드컵) 국가 대표 선수 발표가 있었다.작년에는 옵드컵에 나갈 선수를 자국민 사용자들이 직접 투표로 뽑았었고, 그러다보니 사실상 선수 개인 인기투표가 되는 바람에 다른 나라들은 팀이 제대로 된 메타를 구성하기 힘들 정도로 딜러 위주로만 뽑히거나 인기에 비해 실력이 좀 모자란 선수들도 뽑힌 모양이었다.그래서 올해 새롭게 도입된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투표권을 하나 주긴 했으되 선수를 직접 뽑는 투표는 아니고, 이 바닥 전문가들 중에서 국대 선수를 구성할 자격이 주어지는 선발위원 세명을 뽑는 투표권이었다.우리나라는 에이펙스 해설가 두명인 김정민과 용봉탕, 그리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러너웨이의 구단주인 러너, 욜케 셋이 선발위원이 되었다. 러너가 낀 탓에 러너웨이 팀
이딴 글이 왜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지 모르겠는데
By Leafgreen | 2016년 9월 6일 |
네이버포스트 : 그 많던 피방 초딩, 어디 갔나? (PNN) 아니 오버워치는 만 15세 이용가고 초딩들은 만 15세 미만이라서 신고해서 "법대로 가자"는 건데 뭐가 문제냐. 애당초 초딩들이 지네가 오버워치 못한다고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게임 하는 것 자체가 "명의도용"이라는 범죄인데? 물론 부모가 자식을 고발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는 된다는 것. 법대로 가면 됨 그냥. 인생은 실전이야. 예를 들어서 이런 꼴이라고. 초딩은 터검니가 아니니까 그냥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PC방에서 "앙 기모띠" "ㅇ ㅇㅈ? ㅇ ㅇㅈ"같은 소리 듣기 싫거든? X도 못하면서 소리만 빼애액 지르고 부모님 안부묻는 패드립 치는 애들이 태반인데다 죄다 다 명의도용에 등급심사 무시야. 그걸
2018 블리즈컨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11월 3일 |
1.히오스 고유 영웅 오르피아 공개. 오르피아야 내내 떡밥 날려대고 있던터라 크게 놀랄 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순번밀린 캐릭이 많아서 굳이 오리지날 내야하냐싶은 마음도 있긴했는데 캐릭은 잘뽑혔내요. 생긴것도 예쁘장하고 q기술을 활용한 춤추는듯한 마법사라는 컨셉도 마음에 듬. 근데 신영웅 공개 이걸로 땡이냐 설마... 2.와우 신규 시네마틱과 다음 패치 내용 정리네요. 근데 어...아무리 봐도 안두인이 피해가 너무 커지니까 사울팽 풀어줘서 오공때처럼 호드 내부의 분열을 노리는 전략을 쓰는것처럼 보이는건 나뿐인가....? 일단 다음 패치는 공개된대로 줄다자르 레이드와 어둠해안 격전지정도네요. 이미 사전 정보가 많이 풀려서 크게 관심은 안가고 그 다음이 대망의 나즈자
이발하고 PC방 왔는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10월 21일 |
빈자리 찾으려고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느낀게 60퍼는 배그하고 15퍼는 보급시계 / LOL하고 나머지는 리니지M 기타 등등함 배그/보급시계/LOL은 그렇다쳐도 리니지M을 PC방에서 굴리다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