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 새 감독은 댄토니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13일 |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 새 감독은 댄토니](https://img.zoomtrend.com/2012/11/13/b0028180_5092f892b2912.png)
Lakers hire Mike D'Antoni @ espn * 제목대로, 레이커스의 신임 감독은 마이크 댄토니가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아침에 마이크 브라운을 해고한 이후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결정하였네요. 주말에 많은 소식은 필 잭슨이 돌아오는 쪽에 많은 무게를 실었던 것 같지만,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현 선수들과 잘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잭슨의 건강과 요구사항을 걱정했던 걸까요? 여하간, 놀라울 정도로 빠른 진행이었다 아니할 수가 없네요. * 내쉬+댄토니가 과거에 굉장한 위력을 보였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지금의 내쉬는 당시의 내쉬가 아니고, 지금의 레이커스는 당시의 선즈가 보유했던 외곽 슈터와 끝없이 달릴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댄
CAVs의 다운 스크린을 통한 코너공략
By 更新; renewal | 2017년 5월 25일 |
# 핸들러(어빙)는 엘보우에 있는 선수(르브론)에게 패스를 하고 코너쪽으로 이동, 다운 스크린을 준비합니다. 엘보우에서 공을 잡은 패써(르브론)는 코너 쪽에서 이뤄지는 스크린을 보고 공격의 동선을 결정하여 패스를 합니다. 스크리너는 미드포스트 부근에서 다운스크린을 걸고 코너에 있는 공격수(러브 or 프라이)는 스크리너의 스크린과 스크린에 걸리는 자신의 수비수의 움직임을 보고 공격의 동선을 취하죠. 1. 다운 스크린을 받고 컷과 컬을 통해 림으로 향한다. 2. 다운 스크린을 미끼로 삼아 엔드라인 컷으로 림으로 향한다. 3. 2번을 대비하여 수비수가 엔드라인 쪽으로 쳐진다면 코너3를 노린다. 패써(르브론)는 코너에 위치한 공격수의 동선에 따라 패스를 결정
셀틱스-필리 프리뷰.
By Go!!! Sixers!!! | 2018년 4월 29일 |
![셀틱스-필리 프리뷰.](https://img.zoomtrend.com/2018/04/29/f0016939_5ae5e8287113c.png)
셀틱스와 벅스 간의 대전이 셀틱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필리의 상대는 셀틱스로 결정되었는데요.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이 만난 두 팀. 역사적인 동부 라이벌 팀인 두 팀이 7 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필리가 기세좋게 빅 3에 도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말았었는데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대전에서 필리는 셀틱스에 도전하는 형국이었고, 실제로 상대 전적도 크게 뒤쳐져 있는데요(시리즈 상대전적 12 - 6). 이번에도 필리는 동부 3위로써 다시 한번 동부 2위인 셀틱스에게 도전자로 맞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시리즈에서는 헤이워드에 이어 어빙까지 이탈하면서(브라운...ㅜㅠ) 셀틱스의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