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황제의 반란 (The Assassins, 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1월 1일 |
2012년에 조림산 감독이 만든 역사극 영화. 주윤발, 유역비, 타마키 히로시, 소유붕을 주연으로 기용했다. 원제는 동작대. 한국 개봉명은 조조 –황제의 반란. 북미판 제목은 더 어쌔신이다. 내용은 중국 삼국시대 때 위나라에서 점성술로 점을 친 결과 네 개의 별이 하나가 되는 날 하나의 왕조가 멸망한다는 점괘가 나와 조조가 황휘 찬탈을 노린다는 풍문이 떠도는 가운데, 궁궐 내에 있던 반 조조의 무리가 두 번에 걸쳐 조조 암살을 꾀하고 그 암살 계획에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납치해서 암살자로 키워진 영저, 목순이 투입된 뒤 동작대를 무대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시간대는 관우가 여몽에게 사로 잡혀 처형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조가 죽는 때고 실제 역사에서 벌어졌다 실패한 조
히로세 앨리스, 타마키 히로시 주연 영화에서 히로인으로 본격 미스터리에, 어려운 사건에 도전한다
By 4ever-ing | 2015년 5월 8일 |
모델이자 여배우인 히로세 앨리스가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는 영화에서 히로인 역을 맡았다. 세계에서 주목을 받은 본격 미스터리의 거장 시마다 쇼지가 영상화를 계속해서 커부한 미타라이 시리즈의 최신작 '별 바구니(세이로)의 바다'(코단샤 간행)를 영화화 한 '별 바구니의 바다 탐정 미타라이의 사건부'에서 히로세는 히로인인 오가와 미유키 역으로 결정. 타마키가 연기하는 천재 탐정 미타라이 키요시와 함께 사건을 쫓는 영화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다. 히로세는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가 정말 자신으로 좋은 것인지라고 하는 기분이 여전히 큽니다."라면서도 "크랭크인 한 후 며칠이 지났습니다. 현장의 팀워크가 정말 좋아서 연기가 가능한 환경에서 카메라 앞에 서서 받고 있습니다."라고
드라마 삼국 93화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2월 8일 |
목우유마의 옳바른 운용과 활용법이다. 촉군이 목우유마를 빼앗긴 것은 추진력… 이 아니라, 식량을 배로 얻기 위함이었다. 위군으로 변장한 왕평이 목숨을 걸고 30만 석이나 되는 식량을, 단 1천의 군사만 동원하여 탈취한다. 보급을 빼돌리지 않았나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목우유마를 살피며, 잠금장치인 목우유마의 '혀'를 돌려놓은 것이다. 물론 드라마에서는 대충 만지는 시늉만 하지만 '목을 돌려라!'라는 대사가 언급된다. 아무튼 이 일이 성공하여 왕평은 촉군의 일약 구세주로 등극하고, 군량을 보고 좋아하는 공명, 왼쪽이 왕평이다. 소설 탓에 상대적으로 촉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왕평은 후반부의 영웅. 기어코 도발에 넘어간 사마의가 촉군의 본진을 덮쳐온다. 촉군 진영이 하나 둘 점령당하고, 그 무서운 기세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