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미스터리로 츠마부키 사토시 16년만에 일요극장 주연!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녀에게 농락당하면서 30억 유산을 둘러싼 명문가 싸움에 휘말려든다! 인간의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장대한 수수께끼 풀이가 시작되다. TBS에서 2020년 10월에 시작되는 일요극장에서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위험한 비너스 (危険なビーナス)가 방송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원작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 한 실종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이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장대한 미스터리 작품이다. 히가시노의 소설이 일요극장에서 드라마화되는 것은 신참자 (2010년) 이래 10년만. 히가시노 미스터리라고 하면 ‘빨려들어가는 세계관’, ‘치밀한 트릭’, ‘매력적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