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s의 다운 스크린을 통한 코너공략
By 更新; renewal | 2017년 5월 25일 |
# 핸들러(어빙)는 엘보우에 있는 선수(르브론)에게 패스를 하고 코너쪽으로 이동, 다운 스크린을 준비합니다. 엘보우에서 공을 잡은 패써(르브론)는 코너 쪽에서 이뤄지는 스크린을 보고 공격의 동선을 결정하여 패스를 합니다. 스크리너는 미드포스트 부근에서 다운스크린을 걸고 코너에 있는 공격수(러브 or 프라이)는 스크리너의 스크린과 스크린에 걸리는 자신의 수비수의 움직임을 보고 공격의 동선을 취하죠. 1. 다운 스크린을 받고 컷과 컬을 통해 림으로 향한다. 2. 다운 스크린을 미끼로 삼아 엔드라인 컷으로 림으로 향한다. 3. 2번을 대비하여 수비수가 엔드라인 쪽으로 쳐진다면 코너3를 노린다. 패써(르브론)는 코너에 위치한 공격수의 동선에 따라 패스를 결정
셀틱스-필리 프리뷰.
By Go!!! Sixers!!! | 2018년 4월 29일 |
셀틱스와 벅스 간의 대전이 셀틱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필리의 상대는 셀틱스로 결정되었는데요.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이 만난 두 팀. 역사적인 동부 라이벌 팀인 두 팀이 7 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필리가 기세좋게 빅 3에 도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말았었는데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대전에서 필리는 셀틱스에 도전하는 형국이었고, 실제로 상대 전적도 크게 뒤쳐져 있는데요(시리즈 상대전적 12 - 6). 이번에도 필리는 동부 3위로써 다시 한번 동부 2위인 셀틱스에게 도전자로 맞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시리즈에서는 헤이워드에 이어 어빙까지 이탈하면서(브라운...ㅜㅠ) 셀틱스의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을 반영이라
폴 조지와 패터슨 영입으로 전개될 공격 예측
By 更新; renewal | 2017년 7월 6일 |
# 조지와 패터슨이 영입되면서 윙 쪽에서의 공격과 스페이싱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는 듀런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공격자원으로 많은 공을 소유하지 않고 스크린과 짧은 오프볼 무브로 높은 효율을 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듀런트와 이바카를 활용하는 셋팅들을 뽑아서 그 자리에 조지와 패터슨을 대입해서 다음시즌 있을 오펜스들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이니 재미로 보아주세요. 1. 러스-조지-패터슨하이 pnr시 듀런트는 윅사이드 쪽으로 스윙, 스크리너는 롤, 4번은 팝. 하이 pnr과 윅사이드로 스윙하는 슛터를 체크하기 위해 4번 매치업 상대가 한눈을 파는 사이 팝한 선수에게 패스 패터슨을 살려볼 수 있는 셋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