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 수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사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일단 이미지는 상당히 기대가 되긴 하는데......이상하게 슈퍼맨이 좀 밀리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홉스 & 쇼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20일 |
각각 미국과 영국에 살고 있는 두 완삭이 신체 강화된 사이보그 반삭에 맞서 싸우고 전 지구를 수호한다는 이야기. 내용만 봐도 80년대 바이브가 느껴지지 않는가. 난 이거 보고 2010년대에 만들어진 제리 브룩하이머 영화 같단 생각도 좀 들더라. 기획 자체엔 큰 무리가 없다. 오히려 꽤 괜찮아 보이기까지한 기획이다. 본가 시리즈에선 이제 더 이상 인물들끼리의 케미스트리가 살질 않거든. 그나마 있던 것도 빈 디젤과 폴 워커 간의 그것이었는데, 7편으로 폴 워커가 퇴장하고부터는 그것도 답이 없지. 맨날 가족이랍시고 파티원들만 늘려갔으니 이야기와 액션이 너저분해지는 건 보너스고.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180도 다른 루크 홉스와 데커드 쇼를 붙여 스핀오프로 만드는 건 꽤 그럴듯한 기획이다. 때문에
"극장판 빼꼼 2 : 금메달 요원" 포스터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0일 |
솔직히 몰랐습니다. 빼꼼 IP가 중국에 팔렸다는거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지금 공개 되는 이미지들이 이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배꼼이 저런 이미지로 나온걸 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별 기대는 없는, 땜빵용 포스팅 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사무라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12월 3일 |
상당한 양의 약을 투여받은 포스터입니다. 사실 다른 포스터의 약 투여량이 더 높지만요. 사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고양이인 아나고가 귀여운건 사실이고 소재도 재미있어서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원작이 TV 드라마라는데 그건 보지 못했으니까 넘어가고, 아무튼 이 다음부터 [고양이 사무라이]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그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인공 마다라베 큐타로는 한때는 이름있는 무사이자 관리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족들 곁을 떠나 재기를 노리는 낭인으로 궁핍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그의 실력을 눈여겨 본 요네자와 일가(일명 개파)는 라이벌인 아이카와 일가(일명 묘파)에서 애지중지하는 고양이 '다마노죠'를 죽여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제시하더군요.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