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조식_130829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10일 |
아침을 먹기 위한 의지로 점점 무거워지는 몸을 일으켜서 조식 식당으로. 전에 포스팅한 그 곳, 풀과 선착장 사이의 조식 식당에 착석. 우리 둘이 먼저 와서 일행이 넷이라고 일러주고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말을 해놔야 할 정도로 조식 식당에는 사람이 많았다. 한국인도 꽤 있고, 중국인도 꽤 있고 드물게나마 일본인도 있고, 서양인도 꽤 분포. 일본인은 카오산 로드 쪽에서는 거의 못봤는데 반얀 트리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아난타라나 아시아티크에서는 좀 보이더라. 롤 종류. 난 이런건 거의 안먹지만. 셀프 샐러드바. 오이 안쪽이 좀 물컹한게 우리 나라 오이와는 식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갑다. 오이, 양상추, 토마토, 양파에 치즈와 드레싱이 나의 기본 샐러
[토레몰리노스] 일출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7년 2월 19일 |
1월 3일. 아침 6시 45분에 눈을 떴다. 아직 밖은 깜깜. 못다쓴 어제자 일기를 쓰다가 바다 저편이 희끄무레하게 밝아오길래 외투를 입고, 카메라를 넣고 나갔다. 숙소 주차장을 나와 프라이빗 계단을 따라 끝도 없이 내려오니 바다가 나왔다. 구름이 잔뜩 껴서 바다 위로 해가 뿅 떠오르는 광경은 볼 수 없었지만, 붉은색으로 물든 하늘과 분홍색으로 물든 바다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거기에 불을 켜놓고 떠 있는 통통배까지. 마치 사진을 찍으라고 연출된 장면 같았다. 더 떠들 것 없이 사진 속의 그날 아침 풍경.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창살 너머 보이는 바다해가 솟을수록 점점 붉어지는 바다 세로 사진 해변에 놓인 평상(?)해변의 표지판과 함께 찍어본 동 트는 바다다시 계단을 올라오다가 본 풍경 그리고 나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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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4년 2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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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