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삼일교 산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25일 |
관수교에 이어서~ 삼일교는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쉬기도 하던~ 등을 꽃으로 활용한 벽화가 좋던~ 돌에도 조명이~ 징검다리 같지만 ㅎㅎ 붓꽃, 아이리스인가 했는데 노란건 다 꽃창포라는 듯~ 시원한 장통교 아래~ 장미도 살짝~ 이팝나무도 흐드러지게~ 이제 광교를 향해 시원하니~
감악산 등산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9월 21일 |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날씨도 청명하여 오랜만에 배낭을 짊어매고 길을 나섰다. 오전 11시 40분 도봉산역에 도착했다. 1호선으로 환승을 기다리며 플랫폼에 서니 저 멀리 북한산 인수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후 12시 양주역에 도착했다. 양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커다란 버스정류장이 위치한다. 1에서 3섹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오늘의 목적지인 감악산으로 가는 버스는 3섹터에 정차한다. 감악산 등산로 입구인 범륜사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는 25번과 25-1번이다. 25번의 배차간격은 15분이고 25-1번의 배차간격은 50분이다. 오후 12시 20분 양주역 정류장에서 25번 버스에 승차했고 오후 1시 15분 범륜사 정류장에서 하차
[도봉] 푸르른 창포원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5월 16일 |
창포가 이제 슬슬 보이지 않을까~하고 다녀온 도봉산역의 창포원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창포가 엄청 많이 심어져있는데 그래도 빨리 피는 녀석들이 좀 있네요~ 때가 맞으면 한가득 필 듯~ 고오급 잉어도 보이고 ㅎㅎ 연못에는 노란 붓꽃이~ 예전엔 데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잘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까치까치~ 파릇파릇~ 비둘기들이 담장에 엄청 많던데 아지트인짘ㅋㅋ 진짜 푸르러서 좋았네요~ 원추리~ 나무도 꽃이 한가득~ 목련도 피었네요~ 얇다~했더니 타래붓꽃~ 푸르러서 좋았던 창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