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윈터스 테일"은 블루레이로 직행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1일 |
![결국 "윈터스 테일"은 블루레이로 직행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6/11/d0014374_5375657cf03aa.jpg)
이 영화는 굉장히 궁금한 영화중 하나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북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개봉한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평가는 그저 그랬고, 해외에서는 아무래도 시기 맞추기도 애매한 작품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장 개봉은 포기하고 바로 블루레이로 가버리는 듯 합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 일이기는 하죠. 요즘 주장하는건데,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맛과 집에서 보는 맛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속 시원하게 욕을 하더라도 극장에서 보고 욕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어디선가 보기는 봐야겠는데, 웬지 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화면비율 - 2.40:1 (16x9 LB) 오디오 - DTS-HDMA; 영어 5.1, Dolby Digital 5.1; 체
브래들리 쿠퍼의 신작이 결정된 듯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8일 |
![브래들리 쿠퍼의 신작이 결정된 듯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08/d0014374_53f6e36983b33.jpg)
브래들리 쿠퍼는 상당히 미묘한 배우입니다. 연기력도 나쁘지 않고 얼굴도 나름 잘생긴 배우인데, 이상하게 흥행에서는 재미를 못 보는 케이스라 말이죠. 물론 최근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좋은 흥행을 보여줬지만 이 영화는 특성상 얼굴이 안 나오고 너구리 목소리를 한 상황이라 말이죠;;; 아무튼간에, 다른 영화에도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연기적인 면에서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양반이다 보니 차기작에 관해서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되고 있는 차기작은 대테러 요원인 마크 볼란 시리즈라고 합니다. 돈 팬들턴의 소설이고 감독은 현재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로 내정 되어 있더군요.
존 윅 3 : 파라벨룸 - 제대로 된 액션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7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왔습니다. 가장 궁금한 영화이자, 사실 어떤 면에서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죠. 개인적으로는 어벤져스보다 이 작품이 훨씬 더 기대가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그렇다 보니 개봉이 늦은 것이 정말 아쉬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 볼 수 없는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일찍 개봉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덕분에 바로 확정을 지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도 여전히 채드 스타헬스키입니다. 1편의 공동 감독을 한 데이빗 레이치가 돌아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홉스 & 쇼 때문에 돌아오지 못했죠. 사실 데이빗 레이치는 굉장히 잘 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존 윅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