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Gore!) - 라이노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0일 |
접수자 : 볼스 마호니, 스파이크 더들리 개인적으로는 WWE에서의 라이노도 나쁘지 않았고, TNA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상당히 좋아했지만(하지만 그 이후로는-_-;;;) 역시 라이노는 ECW의 마지막 챔프 아니겠어요. 단단한 육체로 인정사정없이 박아버리는 호쾌함!!! ECW에서는 의자나 테이블도 함께!!! 아아, 가히 남자의 기술이라 할만하지 않습니까. 오오, 고어를 찬양하라. 심플!! 프로레슬링은 역시 근육과 근육의 부딪힘 아니겠습니까. 관히 공중제비 돌고 이리저리 비비적거리는 것은 남자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 같은 라이노 형님의 돌진력!! 진짜 단련된 사람이 아니면 뼈가 부러지고 뇌진탕이 걸릴 것 같은 무지막지한 파워는 이 사람이 어째서 ECW의 마지막 챔프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PWG 2012.05.25 Death to all but Metal 리뷰
By The Indies | 2012년 8월 31일 |
개최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사다 아메리칸 리젼 포스트 #308 1. 페이머스 B v. 비 보이 초반 리스트 락 공방을 벌이는 두 선수. 비 보이가 사이드 헤드락에 이어 숄더 블락. 로프워크 후 페이머스 B가 먼저 암드래그. 비 보이가 페이머스 B를 로프로 밀고갑니다. 비 보이가 페이머스B를 코너로 몰고간 뒤 챱! 다시 한 번 챱! 그리고 챱을 연달아 터뜨리는 비 보이. 페이머스 B가 코너로 달려오는 비 보이를 에이프런으로 넘긴 후 핫샷. 그리고 랑 밖을 향해 슬라이딩 드랍킥 시도했으나 비보이가 페이머스 B의 발을 잡고 돌려세운 후 머리에 라운드하우스 킥! 커버 1-2. 페이머스 B가 비 보이의 챱에 오히려 비 보이를 몰아세우고 챱 연타로 응수하지만 비 보이가 노련하게 눈찌르기! 비
3XW 2012.03.30 The Final Countdown II Review
By The Indies | 2012년 9월 26일 |
개최지 :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바라타스 @ 포르테 1. 3XW Tag Team Championship : The Electric Centaurs(C, Jimmy Rockwell & Mike Sydal) v. American Ground & Air (Benjamin Sailer & Nate Bash) 벤쟈민 세일러가 먼저 지미 락웰을 웨이스트 락으로 들어 메치지만 락웰도 일어나서 세일러를 웨이스트 락으로 들어 메칩니다. 락웰이 세일러를 암드래그로 넘긴 뒤 사이드 헤드락에 이어 숄더 블락으로 그를 쓰러뜨립니다. 빠늘 로프워크가 이어지고 락웰이 세일러의 두 다리를 잡아 쓰러뜨리곤 보스턴 크랩을 시도하네요. 세일러가 몸을 굴려 락웰을 떨쳐냅니다. 두 선수 각자의 파트너와 태그
[로우] 피는 물보다 진하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12일 |
익무에서 많이 언급되길레 뭔가~했더니 부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특별상영 때 봤는데 12일부터 4일간 추가 상영한다고~~ 감독은 줄리아 듀코나우라고 여성감독이신데 그래서인지 소재에 비해 섬세하고 감정적이라 꽤나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에 뇌내망상력이 발휘되는 영화라 웃으면서 볼 수 있었네요. 직접적으로 고어한 씬도 별로 없고 한두씬만 빼면 고어 입문작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가렌스 마릴러와 언니 역의 엘라 룸프, 초반부터 낌새는 보였지만 정말 그렇게 진행될 줄이얔ㅋㅋ 그러다보니 이게 식인을 이런 저런 문제로 치환해도 충분한 가족싸움으로 바뀌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버지의 마지막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