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By 블루칩 [BLUE CHIP] | 2013년 12월 19일 |
호빗 두번째 이야기다. 아래 활쏘는 미남 청년이 어떻게 반지 원정대에 포함되어있는지 초기 배경이 나온다. 아마 3편으로 가면서 더욱 확고해지리라역시 그래픽과 현실감은 반지의 제왕이다. 3D영화로 봤는데 오크의 머리가 잘리면서 관람객에게 튀는 장면은 정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판타지는 우리의 상상을 높여준다. 어떤이는 현실감이 없어 재미없다고하는데 판타지는 바로 그 현실감없는 맛에보는 것이다. 제목이 호빗이니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게 호빗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참여하고 결정적인 사건을 만든다. 호빗은 드러내놓고 뭔가를하는게 아닌데 결국은 뭔가가 이루어진다.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를 보고나서...(스포일러!)
By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혹은 비밀기지? | 2014년 12월 20일 |
마법사 영감님, 갑옷도 없는 우린 이제 어떻하죠? 우린 더 이상 할게 없다, 오크나 죽여야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호빗> 3부작의 마지막인 다섯 군대의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 전편인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이어지는 에레보른 왕국을 되찾으려는 소린 일행과 호수마을을 구하고 더 나아가 옛 번영을 되찾으려는 바르드와 주민들, 그리고 다른 꿍꿍이가 있는 요정왕 스란두일, 소린의 원수이자 오크 군대의 지휘관 아조그와 그 아들 볼그, 그리고 원작에도 없는 오리지날 캐릭터 타우리엔의 연애사 등이 한데 뒤섞인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반지의 제왕> 도입부로 넘어가는 역할을 그럭저럭 해내는 작품입니다. 용의 공습이다! 전작에서 스마우그가 힘차게 날아올라 호수마을로 향
호빗 : 다섯 군대의 전투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4년 12월 29일 |
상영시간 : 144분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배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치디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해리 포터와 함께 꼬박꼬박 챙겨보던 판타지 영화 시리즈가 끝이 나서 많이 아쉽다. 끝을 보고 나서 다시 반지의 제왕이 보고 싶기도 했다. 진짜 개봉했을 때 보고 싶었는데 바빠서 올해 안에만 보자 했는데 그래도 올해 안에 봐서 좋았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이런 영화는 확실히 3D로 보는 것이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오는 캐릭터가 참 많은데 빌보 배긴스가 확실히 제일 마음에 들었다. 예전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할 때는 레골라스역의 올랜드 블룸의 미모에 눈길이 갔는데 세월이 흐리기도 하고 호빗에서 레골라스는 그다지 멋있지는 않았다. 물론 분량
호빗 : 뜻밖의 여정 리뷰 (내용&결말주의有)
By 토드리 | 2013년 1월 8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169분. 등장인물 : 이안 맥켈런(간달프), 마틴 프리먼(빌보 배긴스),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제임스 네스빗(보푸르), 켄 스콧(발린), 실베스터 맥코이(라다가스트), 배리 험프리즈(고블린 왕), 케이트 블란쳇(갈라드리엘), 이안 홈(늙은 빌보), 크리스토퍼 리(사루만), 휴고 위빙(엘론드),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앤디 서키스(골룸), 에이단 터너(킬리), 딘 오고먼(필리), 그레이엄 맥타비쉬(드왈린), 애덤 브라운(오리), 피터 햄블턴(글로인/윌리엄), 존 칼런(오인), 마크 해드로우(도리/버트), 제드 브로피(노리), 윌리엄 커쳐(비푸르/톰), 스티븐 헌터(봄부르), 베네딕트 컴버배치(강령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