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ek into darkness 스타트랙 다크니스 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8월 8일 |
![star trek into darkness 스타트랙 다크니스 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08/08/a0101790_52026a0bd6036.jpg)
너무 오랫만일까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영활르 본 것이. 사실 이것은 핑계일지도 모른다. 그동안 기회가 몇 번이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러다 부평에서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이때는 아직 인천 life 였는데.. 음 뭐 그렇다고 해서 아직 내 인천 life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 영화를 볼때는 나름 기대감 너무 많이 가지고 본 영화였고, 그렇기에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해 줄것 같았다. 하지만 뭐랄까 스타트랙의 전작에 비해서 나아진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을 정도로 화려한 돈쓴 흔적 빼고는.. 뭔가 남는 스토리가 없었다. 요즘 부쩍 이런 스토리에 대한 희망을 품어보는데.. 생각보다 이런 희망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이 영화는 약 3개월 전쯤 .. 본것 같은데.. 뭐랄까 그래서 그런지 섬세한
스타트렉: 비욘드 - 아직 헤매는 중
By eggry.lab | 2016년 8월 18일 |
![스타트렉: 비욘드 - 아직 헤매는 중](https://img.zoomtrend.com/2016/08/18/a0010769_57b59789c7f1a.jpg)
스타트렉 영화 시리즈가 리부트 된지도 이제 세번째. 첫 두 작품을 담당한 J.J 에이브럼스는 스타워즈 한다고 가버리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만들어오던 저스틴 린 감독이 대신 맡았습니다.(하지만 여전히 프로듀서로는 참여) 그냥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시간여행 형식으로 리부트 아닌 리부트를 한 비기닝, 칸의 분노의 변주였던 다크니스에 이어 비욘드가 나왔습니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그렇게 섭렵하고 있는 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영화 매니아의 시각으로 이렇게 봤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스타워즈화 됐다는 비판을 받았던 쌍제이 스타트렉에 비해서는 스타트렉적 면모를 더 갖고있다고 해야겠습니다. 악역의 동기나 정체 같은 부분이나 분위기적인 면들도 그렇고요. 하지만 내적으론 전반적으로 엉성하고 부실한 모
타란티노가 스타트렉을 만드나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일 |
![타란티노가 스타트렉을 만드나 보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1/01/d0014374_5a2b2f88168bc.jpg)
현재 스타트렉 극장판 시리즈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2차 판권 시장에서는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극장가에서 흥행이 아주 잘 된다고 말 하기는 좀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비욘드는 상당히 괜찮은 이야기를 가졌음에도 흥행에서 크게 재미를 못 본 아주 아쉬운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린 이라는 액션 영화에서 잘 나가는 감독도 힘든 자리가 되어버린 상황이었죠. 그리고는 이번에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그 자리를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파라마운트와 J.J. 에이브럼스에게 R 등급으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OK가 떨어지면서 이야기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